인수위 "29일까지 업무보고. 5월초 국정과제 대국민발표"
코로나19비상대응특위로 격상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오는 29일까지 각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오는 5월초 국정과제 최종안을 확정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삼청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첫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인수위 일정을 공개했다.
우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간사단 회의를, 목요일 오전 10시 분과별 업무보고를 주재한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일요일 오후 3시 간사단 회의, 월요일 오전 9시 전체회의, 수요일 오전 9시 간사단 회의, 금요일 오전 9시 간사단 회의를 주재한다.
인수위는 오는 25일까지 분과별로 주요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며, 기타 부처도 오는 29일까지 업무보고를 완료한다.
국정과제 선정과 관련해선 이달 말까지 분과별로 국정과제를 검토하고 4월 4일 1차 선정, 4월 18일 2차 선정을 거쳐 4월 25일 최종안을 마련한다.
이후 5월 2일 전체회의에서 국정과제 확정안이 보고되고 윤 당선인이 5월 4∼9일 국정과제를 직접 확정·발표한다.
오는 26일에는 인수위 전체 워크숍이 열릴 예정이다.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분과별로 최소 1회 이상 현장 방문도 추진할 예정이다.
신 대변인은 "국민 대토론회를 한다는 것까지는 결정이 됐다"며 "중간에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방식으로 갈지, 후보 과제를 놓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갈지는 조금 더 진행하며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수위는 코로나19 비상대응TF를 코로나19 비상대응특위로 격상하는 운영규정개정안을 의결했다.
신 대변인은 코로나특위와 관련해선 "의료 방역 관련 데이터 분석 전문가 그룹. 경제1분과와 협의해 소상공인 지원 대책들을 지원하는 경제 전문가 그룹. 기재부-복지부 공무원 등이 포함된 20명 이내 특위 위원 구성될 예정"이라며 "오늘 오후 2시에 의료파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코로나19 비상대응특위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삼청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첫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인수위 일정을 공개했다.
우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간사단 회의를, 목요일 오전 10시 분과별 업무보고를 주재한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일요일 오후 3시 간사단 회의, 월요일 오전 9시 전체회의, 수요일 오전 9시 간사단 회의, 금요일 오전 9시 간사단 회의를 주재한다.
인수위는 오는 25일까지 분과별로 주요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며, 기타 부처도 오는 29일까지 업무보고를 완료한다.
국정과제 선정과 관련해선 이달 말까지 분과별로 국정과제를 검토하고 4월 4일 1차 선정, 4월 18일 2차 선정을 거쳐 4월 25일 최종안을 마련한다.
이후 5월 2일 전체회의에서 국정과제 확정안이 보고되고 윤 당선인이 5월 4∼9일 국정과제를 직접 확정·발표한다.
오는 26일에는 인수위 전체 워크숍이 열릴 예정이다.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분과별로 최소 1회 이상 현장 방문도 추진할 예정이다.
신 대변인은 "국민 대토론회를 한다는 것까지는 결정이 됐다"며 "중간에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방식으로 갈지, 후보 과제를 놓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갈지는 조금 더 진행하며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수위는 코로나19 비상대응TF를 코로나19 비상대응특위로 격상하는 운영규정개정안을 의결했다.
신 대변인은 코로나특위와 관련해선 "의료 방역 관련 데이터 분석 전문가 그룹. 경제1분과와 협의해 소상공인 지원 대책들을 지원하는 경제 전문가 그룹. 기재부-복지부 공무원 등이 포함된 20명 이내 특위 위원 구성될 예정"이라며 "오늘 오후 2시에 의료파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코로나19 비상대응특위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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