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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측 "日언론의 '쿼드 참석 타진' 보도는 오보"

"사실 아니다. 참석할 계획 전혀 없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14일 다음 달 하순 열리는 일본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 협의체) 정상회의에 옵서버로 참석을 타진했다는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대해 "전혀 저희와 논의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에서 "사실이 아닌 이야기다. 일본 언론 측 보도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당선인 측 관계자도 기자들과 만나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저희가 일본에 가서 회의에 참석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쿼드 참가국 정부 고위관료의 말을 인용해 윤석열 차기 정부가 쿼드 정상회의에 옵서버로 참석하는 방안을 비공식 타진했다며, 윤 당선인의 일본 방문에 맞춰 한미·한일·한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도 모색한다고 보도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쿼드 끼워달라고 구걸했냐

    어떤 왜구넘이 구걸했으니 저런 기사가 나오지
    저딴데 들어가서 뭘 얻겠다고
    인도 하는짓봐라
    목적이 다른 넘들이 모여봐야 쓸데없지

    윤씨도 일본얘들 한테
    딱부러진 소리 한마디도 못하더만
    어벙이는 실익없이 쇼만 했다면
    윤씨는 첨부터 기어들어가는 모양새더만

    한일관계는 원숭이들이 먼저
    독도같은 헛소리 안해야 진행되는거지
    이걸 분리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지

  • 0 1
    우리기업, 중국에서 철수해야

    윤석열이 미일 반중전선에 들어갈 모양이다.
    중국의 경제보복 시작된다.
    중국에 공장 두거나 투자한 우리기업은
    철수준비 서둘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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