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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지하철·버스요금 하반기에 300원 올려야"

서울시, 시의회 의견 받아들여 하반기 인상할듯

서울시의회가 10일 지하철·버스요금을 하반기에 300원 올리는 대중교통 요금 조정안을 통과시켰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교통위원회가 상정한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조정 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안'을 그대로 통과시켰다.

앞서 교통위는 지난 7일 임시회에서 시가 지난달 제출한 의견청취안에 대한 심사보고서에서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을 300원 인상하는 안을 기본으로 해 하반기에 추진하라"고 했다.

또 "장거리 통행 이용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하철의 거리비례 요금제와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요금제의 추가거리 요금을 동결하라"는 조건을 달았다.

조정안은 4월 중 열릴 물가대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요금 인상은 시의 방침에 따라 하반기에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의원 76명 전원이 지난달 공동 발의한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 국비 보전 촉구 결의안도 통과됐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장본붕

    윤석렬 개새끼가 민영화할러구 발악하고 있다. 그냥 두면 서민들 피똥싸고 뒤진다,빨리 탄핵 하고 쳐죽여야 서민들이산다.

  • 1 0
    미국-중국은 외교는적대-경제는공생관계

    미국-중국은 외교는 적대관계고 경제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지만
    내부적으로 배터리등은 협력관계다
    미국은 대만TSMC-한국삼성의 반도체 첨단-생산기술을 독점후
    미국반도체기업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Crucial)가 반도체시장을 장악하게
    하려는 생각으로 보인다
    문제는 윤석열이 한국의 반도체등 국익을 팔아서까지 친일매국정권연장을
    거래하는 매국노라는것이다

  • 1 0
    이준석말대로윤석열은 양두구육매국노다

    윤석열 일당은
    한국의 반도체 핵심기술등의 경제주권은 미국에게 주고
    한국의 안보주권은 일본에게 주면서 일본전범기업의 강제징용배상책임은
    한국기업에게 전가하는 대신 미국과 일본이 윤석열 매국노 정권을 Yuji 하게
    보장해주는 거래를 한 매국노집단이므로
    이준석은 윤석열-국힘당이 양두구육-매국노라는것을 정확하게 지적했다고 본다

  • 1 0
    윤석열은한국국익을팔아서 미국초청받았다

    https://www.etnews.com/20230301000048
    미국정부가 반도체생산 지원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초과이익 공유와 반도체 공장(팹) 접근을 내걸었다
    일정기준 이상의 수익이 날 경우 이익을 미국정부에 반납하고
    첨단기술이 녹아든 반도체 팹을 공개하라는 것인데
    한국기업은 미국에서 이익을 봐서는 안될뿐아니라
    첨단기술도 공개하라는것

  • 1 0
    러시아가스로 발전하면 1/3가격

    으로 발전비용을 낮출수 있고
    일본이 한일공동개발 안하려고 방치하고있는
    제주도남쪽 제7광구를 개발한다면
    한국은 가스를 수입할 필요가 없어질지도 모르는데
    윤석열은 왜 7광구를 모른체하나?
    일본에 7광구 개발권리를 넘겨주기위해서?..

  • 1 0
    미중관계가 정말 나쁠까???

    미국이 중국견제위해 한미일동맹을 강화하고
    아베가 만든 인도태평양전략을 추진하지만
    정작 인도는 러시아에서 1/3가격으로 석유수입하고
    2022년 한국에서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의
    미국 AMD 5600 CPU 구매열풍이다
    결국 미국과 중국은 경제에서는 한통속인데도
    눈치없는 윤석열은 미국앞잡이를 선언하면서
    중-러-한국 관계와 한국무역수지만 악화시켰다

  • 1 2
    크하하

    원전폐쇄로 물가 도미노 인상시킨 문제앙 만세 불러

  • 1 0
    하는짓이라고는...

    서민들혜택보는게배아픈
    개새끼들논리다
    전쟁이나서라도몰살당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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