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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김기현의 '의원 축소'에 "위기 모면 위한 인기영합"

"어려울 때마다 약방의 감초인양 꺼내 써"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6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의원 수 30명이상 축소를 주장한 데 대해 "(여당이) 정치적으로 어려울 때마다 의원 정수를 무슨 약방의 감초인양 꺼내 쓰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집권 여당의 당 대표로서 의원 정수 축소가 당의 공식 입장인지부터 밝히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어 "어제 여당 최고위원이 양곡관리법 대안으로 '밥 한 공기 다 먹기' 운동을 펼치자고 해서 국민들의 실소를 자아냈다"며 "이렇게 무개념하고 무책임한, 그래서 인기에만 영합하고 당장의 위기만 모면하려고 하는 모습은 결코 국민에게 박수받지 못할 것"이라고 힐난했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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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윤석열은 반대하는 국민을 버리는쪽으로

    ..가는데 의도적인 국민분열작전이다
    국힘당 김재원은 제주43사건을 비하하여 제주도민을 조롱하고
    국힘당 태영호는 518민주화운동을 북한공작이라고 거짓말하여
    호남유권자를 모함하고
    국힘당 조수진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때문에 쌀소비가 줄었다고
    국힘당 지지율이 낮은 여성유권자를 조롱하는데
    국힘당은 영남표 30%만 확보후 야당유력대선후보를 모함하여 정권연장속셈

  • 1 0
    윤석열은 반대하는 국민을 버리는쪽으로

    .가는데 의도적인 국민분열작전이다
    국힘당 김재원은 제주43사건을 비하하여 제주도민을 조롱하고
    국힘당 태영호는 518민주화운동을 북한공작이라고 거짓말하여
    호남유권자를 모함하고
    국힘당 조수진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때문에 쌀소비가 줄었다고
    국힘당 지지율이 낮은 여성유권자를 조롱하는데
    국힘당은 영남표 30%만 확보후 야당유력대선후보를 모함하여 정권연장속셈

  • 1 0
    윤석열은 반대하는 국민을 버리는쪽으로

    가는데 의도적인 국민분열작전이다
    국힘당 김재원은 제주43사건을 비하하여 제주도민을 조롱하고
    국힘당 태영호는 518민주화운동을 북한공작이라고 거짓말하여
    호남유권자를 모함하고
    국힘당 조수진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때문에 쌀소비가 줄었다고
    국힘당 지지율이 낮은 여성유권자를 조롱하는데
    국힘당은 영남표 30%만 확보후 야당유력대선후보를 모함하여 정권연장속셈

  • 1 0
    국회가 적폐

    100명 줄이는데
    총살로 줄이자.

  • 2 0
    헛소리그만

    박홍근 헛소리 그만하고 여론 70%이상이 의원정원 축소라는 사실 직시하라.

  • 1 0
    아배

    80년 해처먹는 김일성 왕조 발이나 열심히 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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