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251명 이해찬 지지선언
"민주화운동 헌신한 이해찬, 평화민주세력 결집시킬 것"
전국 1백10개 대학의 교수단 2백51명이 이해찬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우석대 강승규 대학원장과 양지원 한국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 등 전국의 대학교수 2백51명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 후보는 한반도의 민족적, 역사적 소명을 인식하는 후보여야 한다"면서 "한국의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이 후보가 평화민주세력을 결집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며 이해찬 후보 지지를 공식 표명했다.
이들은 "평화민주와 사회개혁을 위해 굳은 신념과 원칙을 갖고 일관된 신의를 보여준 깨끗하고 원칙이 살아있는 이 후보를 지지한다"며 "민주개혁 의식이 살아있고, 역사의식이 살아있는 빛고을 광주와 민주와 역사의 땅, 개혁의 힘이 살아있는 남도에서 새로운 희망과 빛을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우석대 강승규 대학원장과 양지원 한국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 등 전국의 대학교수 2백51명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 후보는 한반도의 민족적, 역사적 소명을 인식하는 후보여야 한다"면서 "한국의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이 후보가 평화민주세력을 결집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며 이해찬 후보 지지를 공식 표명했다.
이들은 "평화민주와 사회개혁을 위해 굳은 신념과 원칙을 갖고 일관된 신의를 보여준 깨끗하고 원칙이 살아있는 이 후보를 지지한다"며 "민주개혁 의식이 살아있고, 역사의식이 살아있는 빛고을 광주와 민주와 역사의 땅, 개혁의 힘이 살아있는 남도에서 새로운 희망과 빛을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