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내란특검보 6명 임명. 내란 수사 박차
조은석 특검, 김용현 추가 기소 등 이미 수사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의 특검보를 임명했다.
2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밤 특검보 6명의 임명을 재가했다.
앞서 조 특검은 지난 17일 특검보 후보자 8명을 선정해, 인사혁신처에 임명요청안을 제출했다.
조 특검은 출범 엿새만인 전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기소하는 등 이미 수사를 개시한 상태다. 아울러 대검에 고검 검사급(차장·부장검사) 검사 9명의 파견을 요청한 데 이어 추가로 42명의 검사 파견을 요청해 수사팀 구성도 거의 완료한 상태다
한편 이 대통령은 순직 해병 외압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검팀의 특검보 4명도 금명간 임명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특검은 지난 18일 특검보 후보자 8명을 추천했다.
2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밤 특검보 6명의 임명을 재가했다.
앞서 조 특검은 지난 17일 특검보 후보자 8명을 선정해, 인사혁신처에 임명요청안을 제출했다.
조 특검은 출범 엿새만인 전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기소하는 등 이미 수사를 개시한 상태다. 아울러 대검에 고검 검사급(차장·부장검사) 검사 9명의 파견을 요청한 데 이어 추가로 42명의 검사 파견을 요청해 수사팀 구성도 거의 완료한 상태다
한편 이 대통령은 순직 해병 외압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검팀의 특검보 4명도 금명간 임명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특검은 지난 18일 특검보 후보자 8명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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