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드디어 시작됐다. 한명 한명 쓰러뜨리려 할 것"
"없는 죄도 탈탈 털어 만들어 야당 전체 제거하려 할 것"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특검의 '윤핵관' 권성동, 이철규 의원 압수수색에 대해 "이제 드디어 시작됐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윤상현, 임종득 의원에 이어 오늘 권성동 이철규 의원까지. 네 번째 압수수색 영장이 연달아 집행됐다. 3대 특검이 시작될 때부터 이재명 민주당 정권의 목표는 단 하나였다. 바로 야당 말살"이라고 특검을 비난했다.
이어 "그들은 앞으로도 한 명 한 명 야당 의원을 겨냥해 쓰러뜨리려 할 것"이라며 "없는 죄도 탈탈 털어 만들어내며, 야당 전체를 정치적으로 제거하려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나 우리는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며 "자유민주주의라는 가치 하에서 우리는 다시 하나가 될 것이다.분열이 아닌 단결로, 침묵이 아닌 행동으로, 끝까지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이라며 단결을 호소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윤상현, 임종득 의원에 이어 오늘 권성동 이철규 의원까지. 네 번째 압수수색 영장이 연달아 집행됐다. 3대 특검이 시작될 때부터 이재명 민주당 정권의 목표는 단 하나였다. 바로 야당 말살"이라고 특검을 비난했다.
이어 "그들은 앞으로도 한 명 한 명 야당 의원을 겨냥해 쓰러뜨리려 할 것"이라며 "없는 죄도 탈탈 털어 만들어내며, 야당 전체를 정치적으로 제거하려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나 우리는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며 "자유민주주의라는 가치 하에서 우리는 다시 하나가 될 것이다.분열이 아닌 단결로, 침묵이 아닌 행동으로, 끝까지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이라며 단결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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