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李대통령, 소비쿠폰 색상 차등 지급 강력 질타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자 인권 감수성 부족"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 카드의 색상을 액수별로 다르게 배부해 사용자의 소득수준과 취약계층 여부를 노출시킨 데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전형적인 공급자 중심의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자 인권 감수성이 매우 부족한 조치"라며 즉각 바로잡을 것을 지시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행정안전부는 이에 따라 이날 오전 자치단체 선불카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부산과 광주에서 제작된 문제의 선불카드에 스티커를 붙여 카드색상이 드러나지 않게 조치했다.

앞서 광주와 부산 등 일부 지자체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의 색상을 일반 시민과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기초생활수급자의의 지급액수별로 다르게 제작, 배부해 논란이 일었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1 0
    뷰스에는 김여정 팬클럽이 상주하는겨?

    뷰스에는 북한의 요덕-기쁨조-김일성-김정일-김정은-김여정을 댓글마다
    언급하는 11년째 김여정 팬클럽이 상주하는겨?

  • 1 0
    ㅋㅋ

    도배충견이 김여정 똥꼬는

    천년 빨아줄겨

  • 1 0
    오세훈=저소득아이고소득자제=몸에밴차별

    .....오세훈=저소득층 아이-고소득층 자제=몸에 밴 차별 의식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1183843.html
    오세훈이 서울시의회 시정질문 과정에서
    저소득층 아이로 고소득층 자제로 지칭했는데 4년전에도 똑같은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터라 차별적 인식이 몸에 밴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 1 0
    오세훈=저소득아이고소득자제=몸에밴차별

    ....오세훈=저소득층 아이-고소득층 자제=몸에 밴 차별 의식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1183843.html
    오세훈이 서울시의회 시정질문 과정에서
    저소득층 아이로 고소득층 자제로 지칭했는데 4년전에도 똑같은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터라 차별적 인식이 몸에 밴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 1 0
    오세훈=저소득아이고소득자제=몸에밴차별

    ...오세훈=저소득층 아이-고소득층 자제=몸에 밴 차별 의식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1183843.html
    오세훈이 서울시의회 시정질문 과정에서
    저소득층 아이로 고소득층 자제로 지칭했는데 4년전에도 똑같은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터라 차별적 인식이 몸에 밴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 1 0
    오세훈=저소득아이고소득자제=몸에밴차별

    ..오세훈=저소득층 아이-고소득층 자제=몸에 밴 차별 의식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1183843.html
    오세훈이 서울시의회 시정질문 과정에서
    저소득층 아이로 고소득층 자제로 지칭했는데 4년전에도 똑같은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터라 차별적 인식이 몸에 밴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 1 0
    오세훈=저소득아이고소득자제=몸에밴차별

    .오세훈=저소득층 아이-고소득층 자제=몸에 밴 차별 의식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1183843.html
    오세훈이 서울시의회 시정질문 과정에서
    저소득층 아이로 고소득층 자제로 지칭했는데 4년전에도 똑같은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터라 차별적 인식이 몸에 밴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 1 0
    오세훈=저소득아이고소득자제=몸에밴차별

    오세훈=저소득층 아이-고소득층 자제=몸에 밴 차별 의식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1183843.html
    오세훈이 서울시의회 시정질문 과정에서
    저소득층 아이로 고소득층 자제로 지칭했는데 4년전에도 똑같은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터라 차별적 인식이 몸에 밴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 1 1
    단동

    후지산 줄기 따지는

    빨갱이들 따라한건데 꼽냐?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