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바이오 연구 개발 중요, 인증 절차 신속히"
"지속적인 성장.발전 위해 공정한 생태계 구축"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바이오 혁신 토론회에서 "바이오 산업의 특성상 연구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며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바이오 기업과 가진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연구 개발에 있어서 정부가 장애가 되지 않도록 인증 절차들을 신속하게 해 주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그 과정 자체도 혹여라도 의심 살 여지가 없도록 투명하게 공정하게 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라며 "규제 완화나 규제 개혁도 열린 자세로 접근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누가 뭐라 해도 대한민국의 지금 현재 최고의 과제는 우리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안정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라며 "회복과 성장, 우리 정부의 핵심 모토인데 회복까지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도 있는데 지속적 성장을 해나가는 일은 생각만큼 그렇게 쉽지는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것들을 정부에서 지원해서 채워주고, 혹여라도 부당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공정한 상황 관리를 해 나가고 그리고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경쟁할 때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편으로 특정 산업 또는 특정 기업이 발전하더라도 그 기회와 결실이 특정 부문에 독점되지 않게 모두가 그 기회와 결과를 누릴 수 있게 하는 것도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그래서 공정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도 정부가 해야 될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종근당 등 바이오 기업인과 출연구기관, 학계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노용석 중기부 차관,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이상엽 국가바이오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용범 정책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문진영 사회수석,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윤성혁 산업정책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바이오 기업과 가진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연구 개발에 있어서 정부가 장애가 되지 않도록 인증 절차들을 신속하게 해 주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그 과정 자체도 혹여라도 의심 살 여지가 없도록 투명하게 공정하게 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라며 "규제 완화나 규제 개혁도 열린 자세로 접근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누가 뭐라 해도 대한민국의 지금 현재 최고의 과제는 우리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안정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라며 "회복과 성장, 우리 정부의 핵심 모토인데 회복까지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도 있는데 지속적 성장을 해나가는 일은 생각만큼 그렇게 쉽지는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것들을 정부에서 지원해서 채워주고, 혹여라도 부당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공정한 상황 관리를 해 나가고 그리고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경쟁할 때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편으로 특정 산업 또는 특정 기업이 발전하더라도 그 기회와 결실이 특정 부문에 독점되지 않게 모두가 그 기회와 결과를 누릴 수 있게 하는 것도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그래서 공정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도 정부가 해야 될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종근당 등 바이오 기업인과 출연구기관, 학계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노용석 중기부 차관,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이상엽 국가바이오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용범 정책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문진영 사회수석,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윤성혁 산업정책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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