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조국, 2030 공격할 시간에 최강욱부터 비판하라"
"조국 공격은 판타지, 최강욱은 현실의 극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5일 "조국 전 대표가 2030을 극우로 몰아붙이려고 했지만, 이번 조국혁신당 성비위 무마 시도 사건으로 고구마 줄기처럼 진보 진영 빅마우스들의 위선적인 행태들이 오히려 드러나고 있다"고 힐난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오늘 언론에서 보도한 최강욱 전 의원의 언행은 조국 전 대표가 그렇게 찾아다니던 극우에 가장 가까운 언행이었다"고 꼬집었다.
그는 "보통 다원성을 부정하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반대 세력을 제거하고 탄압하려는 사람들을 극우라고 한다. 테러나 홀로코스트, 극우성을 가진 행동의 본질은 공존을 거부하는 것"이라며 "최강욱 전 의원이 ‘2찍’이라고 본인이 표현하는 사람들을 한날한시에 모아 한 번에 생매장하면 민주주의가 성공하고 도약한다는 이야기는 충격적"이라고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 강연을 질타했다.
그러면서 "조국 전 대표, 2030을 극우라 공격할 시간에 진짜 극우적 언행을 보이는 최강욱 전 의원부터 비판하라"고 비꼬았다.
그는 "매번 보수 진영을 성 문제로 공격하던 민주·진보 진영이 반복해서 성비위에 휩싸이는 것처럼, 사실 ‘극우’를 계속 입에 담는 것은 어쩌면 그들 안에 있는 부끄러운 자아를 숨기기 위한 처절한 외침일지도 모른다"며 "착한 극우, 나쁜 극우가 따로 있나? 민주 극우가 따로 있나? 조국의 공격은 판타지였고, 최강욱은 현실의 극우"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오늘 언론에서 보도한 최강욱 전 의원의 언행은 조국 전 대표가 그렇게 찾아다니던 극우에 가장 가까운 언행이었다"고 꼬집었다.
그는 "보통 다원성을 부정하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반대 세력을 제거하고 탄압하려는 사람들을 극우라고 한다. 테러나 홀로코스트, 극우성을 가진 행동의 본질은 공존을 거부하는 것"이라며 "최강욱 전 의원이 ‘2찍’이라고 본인이 표현하는 사람들을 한날한시에 모아 한 번에 생매장하면 민주주의가 성공하고 도약한다는 이야기는 충격적"이라고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 강연을 질타했다.
그러면서 "조국 전 대표, 2030을 극우라 공격할 시간에 진짜 극우적 언행을 보이는 최강욱 전 의원부터 비판하라"고 비꼬았다.
그는 "매번 보수 진영을 성 문제로 공격하던 민주·진보 진영이 반복해서 성비위에 휩싸이는 것처럼, 사실 ‘극우’를 계속 입에 담는 것은 어쩌면 그들 안에 있는 부끄러운 자아를 숨기기 위한 처절한 외침일지도 모른다"며 "착한 극우, 나쁜 극우가 따로 있나? 민주 극우가 따로 있나? 조국의 공격은 판타지였고, 최강욱은 현실의 극우"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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