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9일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300여명 체포 사태를 "부당한 침해"로 규정하며 이례적으로 트럼프 정부와 날선 각을 세웠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갑작스러운 일에 많이 놀라셨을 텐데,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 안전의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부처는 모든 분이 안전하게 돌아올 때까지 상황을 계속해서 세심하게 관리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한미 양국의 동반 발전을 위한 우리 국민과 기업 활동에 부당한 침해가 가해지는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길 바란다"며 미국정부를 성토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미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합리적 제도 개선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실질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상호 신뢰와 동맹 정신에 따라 교섭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여달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이 이처럼 이례적으로 미국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한 것은 미국 정부가 계속해 대규모 체포의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체포된 한국인 출국 방침도 우리 정부가 추진중인 "자진출국"이 아닌 "추방"이라며 고압된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AP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장관은 이날 국토안보 담당장관 회의 참석차 영국 런던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인 근로자 대다수가 퇴거 명령을 무시해 구금됐다"며 "우리는 법을 따르고 있고 그들은 추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를 "모든 기업이 미국에 올 때 게임의 규칙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되도록 하는 훌륭한 기회"라면서 "우리는 미국에 와서 우리 경제에 기여하고 사람들을 고용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에 미국 시민을 고용하고, 미국 법을 따르며 올바른 방식으로 일하려 하는 사람들을 데려오도록 장려하고 있다"며 유사사태가 되풀이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놈 장관의 '추방' 발언에 대해 "미국의 장관이 발언한 사항에 대해 코멘트를 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면서도 "한미 양국은 미국 조지아주에 구금돼 있는 우리 국민 전원을 자진 출국 형태로 가장 빠른 시일 내 귀국시키기 위한 세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자진 출국'에 방점을 찍었다.
미국은 중국에게서 좀 배워라.. 중국은 주변의 약소국에 대하여, 될 수 있으면 포용과 폭넓은 이해로 그들의 이익을 보장해 주면서, 중국에 불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 . 어떨 때는 파격적으로 양보를 하면서까지 주변국의 이해를 구하는 군자의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 소인은 다루기 힘들다는 공자님 말씀이 있다 미국은 '소인'인가?
미국은 반성해야 한다. 한 줌 이익을, 그것도 합의되지 않은 이익을 억지로 챙기려고, 도모하는 것은 옳지 않다. . 미국이 캐넌(hegemonic power)국가가 된 데에는 하나님의 가호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공정과 합리를 뭉개고, 비교 약소국의 권리를 당연지사로 누르려 한다면, 과거 로마제국의 몰락이 자국의 운명이 될 것이다.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회사원 연구원(샐러리맨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150년의 역사를 가진 중견기업 시마즈 제작소, 종업원 만 여명, 만년 주임, 만 43살에 수상)는 2004년에 한국인 인터뷰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인 연구자가 5년뒤 10년뒤에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죠!!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