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강욱 윤리심판원 회부. 새 연수원장은 김영진
최강욱, 연수원장 사퇴에도 중징계 예상돼
더불어민주당은 7일 조국혁신당 성비위와 관련해 "개돼지'라는 2차 가해 발언을 한 최강욱 전 교육연수원장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기로 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청래 대표가 비공개 최고위 간담회에서 최 전 원장에 대한 윤리감찰단의 보고를 받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최 전 원장은 "개돼지" 발언후 정 대표의 긴급지시로 윤리감찰단 진상조사를 받아왔으며,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원장직 사의를 밝혔다. 하지만 윤리심판원에 회부되면서 중징계가 예상된다.
한편 최 전 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후임 교육연수원장에는 원조친명 '7인회' 멤버인 김영진 의원을, 부원장에는 이지은 서울 마포갑 지역위원장을 각각 지명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청래 대표가 비공개 최고위 간담회에서 최 전 원장에 대한 윤리감찰단의 보고를 받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최 전 원장은 "개돼지" 발언후 정 대표의 긴급지시로 윤리감찰단 진상조사를 받아왔으며,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원장직 사의를 밝혔다. 하지만 윤리심판원에 회부되면서 중징계가 예상된다.
한편 최 전 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후임 교육연수원장에는 원조친명 '7인회' 멤버인 김영진 의원을, 부원장에는 이지은 서울 마포갑 지역위원장을 각각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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