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두바이유 83달러도 돌파, 임계점 돌파 직전
84달러 넘으면 한국경제에 치명적 타격
우리나라 원유 수입의 90%를 차지하는 두바이유가 배럴당 83달러마저 돌파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9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0.81달러 오른 83.41달러 수준에 형성되며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앞서 "한국경제가 감내할 수 있는 두바이유가는 배럴당 84달러"라며 "임계점인 84달러를 넘을 경우 한국경제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했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9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0.81달러 오른 83.41달러 수준에 형성되며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앞서 "한국경제가 감내할 수 있는 두바이유가는 배럴당 84달러"라며 "임계점인 84달러를 넘을 경우 한국경제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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