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전여옥, 사흘이면 낙선시킬 수 있어"
"자체조사서 이방호 어제 강기갑에 역전 당해"
박근혜 지지모임 박사모의 정광용 회장이 4일 낙선운동을 지목한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을 낙선운동 돌입 3일이면 낙선시킬 수 있다고 호언했다.
정광용 회장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전여옥 후보 지지율과 관련, "2위 후보와 급속히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 전여옥 낙선운동을 공개적으로 천명하지 않았는데 아마 내일(5일)쯤 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강기갑 후보 같은 경우를 보면 한 3일이면 충분하다"며 "한 3일이면 전여옥 의원 같은 경우 지금 좁혀지고 있는 상황을 볼 때 이틀 내지 사흘이면 완전히 역전될 것"이라고 전 의원 낙선을 자신했다.
그는 또 앞서 낙선대상으로 선언한 경남 사천의 이방호 한나라당 사무총장에 대해서도 "우리들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드디어 역전을 했다는 내용을 어제 보고받았다"며 "드디어 이방호는 성공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정광용 회장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전여옥 후보 지지율과 관련, "2위 후보와 급속히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 전여옥 낙선운동을 공개적으로 천명하지 않았는데 아마 내일(5일)쯤 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강기갑 후보 같은 경우를 보면 한 3일이면 충분하다"며 "한 3일이면 전여옥 의원 같은 경우 지금 좁혀지고 있는 상황을 볼 때 이틀 내지 사흘이면 완전히 역전될 것"이라고 전 의원 낙선을 자신했다.
그는 또 앞서 낙선대상으로 선언한 경남 사천의 이방호 한나라당 사무총장에 대해서도 "우리들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드디어 역전을 했다는 내용을 어제 보고받았다"며 "드디어 이방호는 성공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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