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팰리스 상가에 불, 50여명 긴급 대피
600만원 피해, 20분간 정전도
크리스마스 저녁, 서울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 상가동에서 화재가 발생, 5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2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날 저녁 6시 30분께 타워팰리스 상가동 1층 모 가게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즉시 건물내 스프링쿨러가 작동돼 10분 만에 불길은 잡혔지만, 잔불이 주방 굴뚝을 타고 올라가 불이 2층까지 번지며 600만원의 피해를 냈다.
화재로 인해 상가 건물 1층부터 3층 사이가 20분 동안 정전됐고, 상가에 있던 직원과 손님 등 50여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날 저녁 6시 30분께 타워팰리스 상가동 1층 모 가게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즉시 건물내 스프링쿨러가 작동돼 10분 만에 불길은 잡혔지만, 잔불이 주방 굴뚝을 타고 올라가 불이 2층까지 번지며 600만원의 피해를 냈다.
화재로 인해 상가 건물 1층부터 3층 사이가 20분 동안 정전됐고, 상가에 있던 직원과 손님 등 50여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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