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부산서 사업비관 중소기업 사장 투신자살

볼트 제조업체 운영하다 경영난에 자살

2일 오후 6시께 부산 북구 구포2동 신 구포대교에서 김모(51) 씨가 낙동강 아래로 뛰어내리는 것을 인근을 지나던 이모(43)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119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1시간30분 만에 김 씨를 찾았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부산 사상구에서 볼트 제조업체를 경영하는 김 씨가 최근 사업부진과 대출금 때문에 힘들어했다는 유족의 진술과 비슷한 내용의 유서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 3

    김정일이 자살해야 하는데
    남한의 충견들이 자꾸 퍼주니 자살할 새가 없지.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