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월 중순까지 지방선거 경선 마치겠다"
"3월말 호남부터 시작", "세종시 문제도 3월에 끝내야"
민주당이 3월 말부터 호남을 시작으로 광역단체장 경선을 시작해 4월 중순까지 경선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3월을 맞아 "본격적으로 지방선거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이미경 사무총장이 심사위원장인 공심위를 열어 경선 일정과 기준, 원칙 등을 정해가고 있으며 3월 중으로 조속하게 경선일정과 기준, 원칙을 결정해 바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 대변인은 이어 "3월 말부터는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광역단체장 경선을 해나갈 계획이고 늦어도 4월 중순까지는 경선 일정을 마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이제 본격적인 지방선거를 맞이해 공약도 가다듬고 경선도 차질 없이 진행해서 이번 지방선거가 이명박 정권에 대한 중간심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 대변인은 세종시 논란과 관련해선 "3월 국회가 열리자마자 바로 세종시 문제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며 "한나라당은 야5당이 합의하여 소집한 임시국회 의사일정 합의에 즉각 응해서 세종시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끝낼지 결론을 내려야 한다"며 한나라당을 압박했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3월을 맞아 "본격적으로 지방선거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이미경 사무총장이 심사위원장인 공심위를 열어 경선 일정과 기준, 원칙 등을 정해가고 있으며 3월 중으로 조속하게 경선일정과 기준, 원칙을 결정해 바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 대변인은 이어 "3월 말부터는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광역단체장 경선을 해나갈 계획이고 늦어도 4월 중순까지는 경선 일정을 마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이제 본격적인 지방선거를 맞이해 공약도 가다듬고 경선도 차질 없이 진행해서 이번 지방선거가 이명박 정권에 대한 중간심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 대변인은 세종시 논란과 관련해선 "3월 국회가 열리자마자 바로 세종시 문제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며 "한나라당은 야5당이 합의하여 소집한 임시국회 의사일정 합의에 즉각 응해서 세종시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끝낼지 결론을 내려야 한다"며 한나라당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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