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내가 승리하면 한국정치지형에 큰 변화"
"이달말까지 경남지사 후보단일화 성과낼 것"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친노 무소속 김두관 전 장관이 14일 "내가 경남에서 도지사에 승리를 하게 되면 한국 정치지형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관 전 장관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무소속을 고집하는 이유와 관련, "경남에서 정당대결 구도로 가면 거대여당과 소수야당 대결 구도가 되기 때문에 우리들이 승리하기가 매우 어려운 객관적 조건에 있어 정말 한번 경남에서 이기는 선거를 해보고 싶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뛰어넘지 못했던 지역주의 벽을 한번 뛰어넘고 싶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야권후보단일화 진행과정에 대해선 "국민참여당, 민주당 또 민주노동당의 강병기 후보와 지금 야권후보단일화를 협상 중에 있다"며 "아마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달말 자신으로의 후보단일화를 자신했다.
그는 "그렇게 되면 야3당+시민사회 후보가 되기 때문에 실제 그냥 무소속이라기보다는 색깔 있는 무소속으로 그렇게 도민들이 인식하고 계시다"며 "경남도민들을 현장에서 만나면 후보단일화에 대한 요구들이 굉장히 세다. 그래서 후보단일화는 거부할 수 없는 민심의 명령으로 저희들이 받아들이고 있고 또 단일화를 해야만이 한나라당의 강력한 그런 지지기반하고 선거싸움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두관 전 장관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무소속을 고집하는 이유와 관련, "경남에서 정당대결 구도로 가면 거대여당과 소수야당 대결 구도가 되기 때문에 우리들이 승리하기가 매우 어려운 객관적 조건에 있어 정말 한번 경남에서 이기는 선거를 해보고 싶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뛰어넘지 못했던 지역주의 벽을 한번 뛰어넘고 싶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야권후보단일화 진행과정에 대해선 "국민참여당, 민주당 또 민주노동당의 강병기 후보와 지금 야권후보단일화를 협상 중에 있다"며 "아마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달말 자신으로의 후보단일화를 자신했다.
그는 "그렇게 되면 야3당+시민사회 후보가 되기 때문에 실제 그냥 무소속이라기보다는 색깔 있는 무소속으로 그렇게 도민들이 인식하고 계시다"며 "경남도민들을 현장에서 만나면 후보단일화에 대한 요구들이 굉장히 세다. 그래서 후보단일화는 거부할 수 없는 민심의 명령으로 저희들이 받아들이고 있고 또 단일화를 해야만이 한나라당의 강력한 그런 지지기반하고 선거싸움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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