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매력적인 日도시는 삿포로와 고베"
교토는 '매우 매력적'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 받아
일본에서 가장 매력적인 ‘브랜드 도시’로는 삿포로(札幌)가 꼽혔고, 2위에는 고베(神戸)가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후라노, 가마쿠라, 오키나와 등도 인기 높아
14일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민간 컨설턴트회사인 ‘브랜드 종합연구소’가 일본의 전체 7백79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지역 브랜드 조사’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으며, 홋카이도(北海道)에 있는 후라노(富良野)가 6위, 가나카와(神奈川)에 있는 가마쿠라(鎌倉)가 8위, 오키나와(沖縄)가 10위가 되는 등 중소도시들이 대거 상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이 조사를 실시한 브랜드종합연구소는 저명한 관광지를 가졌거나 특산품을 가진 지역의 브랜드가 일반인들에게 호소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이번 조사가 올해 8월에 ‘매력도’, ‘인지도’, ‘관광해 보고 싶다’ 등 1백3개항목에 대해 2만 4천5백36명을 대상으로 ‘매우 매력적’을 100점, ‘약간 매력적’을 50점, 그 외를 0점으로 하는 점수체계를 통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라고 전했다.
이번 조사 결과 매력도 1위의 삿포로는 ‘매우 매력적’이 34·5%, ‘약간 매력적’이 52·1%로 긍정평가가 80%를 넘었으며, ‘전혀 매력적이지 않다’는 부정적인 답은 0·6%에 그쳐 평균 60·5점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특히 삿포로는 자연경관이 풍부한 관광지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이 연구소는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매우 매력적’이라는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도시는 38·3%의 지지를 받은 교토(京都)였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후라노, 가마쿠라, 오키나와 등도 인기 높아
14일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민간 컨설턴트회사인 ‘브랜드 종합연구소’가 일본의 전체 7백79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지역 브랜드 조사’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으며, 홋카이도(北海道)에 있는 후라노(富良野)가 6위, 가나카와(神奈川)에 있는 가마쿠라(鎌倉)가 8위, 오키나와(沖縄)가 10위가 되는 등 중소도시들이 대거 상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이 조사를 실시한 브랜드종합연구소는 저명한 관광지를 가졌거나 특산품을 가진 지역의 브랜드가 일반인들에게 호소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이번 조사가 올해 8월에 ‘매력도’, ‘인지도’, ‘관광해 보고 싶다’ 등 1백3개항목에 대해 2만 4천5백36명을 대상으로 ‘매우 매력적’을 100점, ‘약간 매력적’을 50점, 그 외를 0점으로 하는 점수체계를 통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라고 전했다.
이번 조사 결과 매력도 1위의 삿포로는 ‘매우 매력적’이 34·5%, ‘약간 매력적’이 52·1%로 긍정평가가 80%를 넘었으며, ‘전혀 매력적이지 않다’는 부정적인 답은 0·6%에 그쳐 평균 60·5점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특히 삿포로는 자연경관이 풍부한 관광지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이 연구소는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매우 매력적’이라는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도시는 38·3%의 지지를 받은 교토(京都)였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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