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민노 "헌재, 민심에 부합하는 상식적 결정 해"

"무상급식 등 이광재와 공동정책 펼 것"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이광재 강원지사가 직무에 복귀한 것과 관련, 민주노동당은 2일 “무엇보다 도정 공백과 파행으로 인해 서민 살림살이가 피해를 보는 만큼 오늘 헌재 결정은 민심에 부합하는 상식적인 결정이라 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우위영 민노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민주노동당은 이광재 강원도지사가 이제부터라도 공동정책을 제대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도내 무상급식 실현 등 서민들을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며 이 지사와의 공조를 다짐했다.
엄수아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공정재판

    그나마 여기 까지 버티고 온 것은 사법부가 중심을 잘 잡아 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다
    독재자 사기꾼들의 협박도 있었을 터 인데 중심을 잘 잡아 주어 너무나 감사하다.가카 레임덕 심하게 들어갔으니 사법부의 공정한 판결을 기대한다

  • 4 0
    천안함

    헌법재판소 전체 재판관에게 감사하다는말 전하고싶다.
    앞으로 무죄추정원칙은 모두 지켜져야한다.
    지금 현정부는 범죄자만들기에 집중하는것으로 판단하겠다.
    대통령조차 범죄를 옛날 많이저질렀으니! 헌법재판소 파이팅!
    가해자는 엠비정부 피해자는 야당과 국민이다. 정부 여당 청와대 가해자로 되어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