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의 내년도 예산 및 쟁정법안 날치기 처리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은 잘못됐다고 비판하는 등, 예산안 날치기 처리 후폭풍으로 정부여당이 벼랑끝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겨레>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나라당의 내년도 예산안 강행처리에 대해 "잘못한 일이었다"는 답이 59.2%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특히 20~30대에서 이런 응답이 무려 73~74%에 달했다.
반면에 "불가피했다"는 응답은 29.2%에 머물렀고, "잘 모르겠다"는 11.1%였다.
한나라당이 UAE 특전사 파병안과 4대강 관련 친수법을 함께 단독처리한 데 대해서도 60.8%가 "잘못한 일"이라고 질타했다.
또한 날치기 처리과정에 발생한 폭력사태의 책임소재에 대해서도 국민 절반인 50.2%가 "여당에 더 큰 책임이 있다"고 답했고, "야당쪽 책임"이라는 응답은 32.6%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는 17.3%였다.
이와 함께 이번 예산안 처리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실세 의원들의 자기 지역구 예산 챙기기"가 36.1%로 나타나 이명박 대통령 형 이상득 의원 등에 대한 비판 여론이 비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다수당의 강행처리"(36.6%) 비판도 이 못지 않게 높아 한나라당이 벼랑끝에 몰리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 전국 성인 1천36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95% 신뢰수준에 최대 허용오차는 ±3.1%포인트다.
한국교총예산을 전액삭감해야한다. 이런것들에게 무슨예산줘야하나? 질타크다. 김유진 기자님이 보도한것 적절하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읽어보겠다. 한국교총은 뷰스앤뉴스에게 야단맞아야! 공정택 보면 모르냐? 모 도덕교사는 옷훔치고 교단에 있고 모 초등교사는 뺑소니를 내고? 교사가 영리행위에 집착하지못하도록 영리행위규제해라! 뭐에 미쳤나? 군대비하하지마!
초등학교 교사는 30대 남성을 치더니 삿대질하며 일어나라며 말하면서 도망을 쳤고 구호조치를 하지않았다. 앞으로 운전자는 보행자에게 보호조치의무적으로 할수있도록 국회에서 법 개선하거나 보완해야한다. 그리고 언론사도 굳이 나이를 넣지마라! 이름만 있으면 되지 뭐하러 나이를 넣냐? 또 모 도덕교사는 옷을 훔치면서도 학교에서 도덕을 가르친다니?
친이계나 친박계나 군대비하가 극에 달해있는데 왜 안잡혀가지? 박근혜 이러고도 대통령후보말할수있냐? 발언내용보면 군대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및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이다. 김무성,황진하,권영세,송영선은 모두에 해당되며 아주 심각하다. 어떻게 발언에 대해 책임질것인가? 언론의 자유가 아니다.
40%가 불가피하고 잘 모르겠다고, 이 갱상도 늙은 것들이 생까고 있네...니들 에게는 행님예산이나 mb마눌님 허영 예산은 요구하는데로 반영하고, 몇푼 안되는 방과후 학교예산이나 결식아동 급식비는 아예 빵원 만들어 버리는 것이 정의지? 우리는 니들을 좀비 악마로 본다...
장안의 화제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 를 굳이 읽을 필요가 없게 됐다. 김무성이가 아주 명쾌하고 간략하게 정리해 줬다. "난 이것(날치기)을 정의라고 생각한다. 국민을 위해 또 우리 사회를 위해 정의로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그게 지구별이 아니라 안드로메다 개념이란게 문제라면 문제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