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날치기 후폭풍'에 한나라 지지율 하락
MB 비판여론도 높아져
날치기 후폭풍으로 한나라당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주간 정례조사 결과 한나라당 지지율은 전주(42.6%)보다 3.8%p 하락해 38.8%를 기록했다.
반면에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대비 1.9%p 상승한 26.3%를 기록하면서 양당간 격차가 12.5%p로 전주(18.2%p)보다 크게 줄었다.
3위는 민주노동당이 4.7%로 나타났고, 이어 자유선진당(2.7%), 국민참여당(2.7%), 진보신당(1.5%) 순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도 43.6%로 전주(44.1%)대비 0.5%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5.0%로 전주(41.8%)보다 3.2%p 상승하면서 긍정여론을 앞질렀다.
차기 여야 대권주자 지지율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전주보다 0.8%p 상승한 31.6%를 기록했고, 2위는 유시민 원장으로 0.5%p 상승한 12.7%를 기록했다. 이어 한명숙 전 총리(9.9%), 손학규 대표(9.2%), 김문수 지사(7.1%), 오세훈 시장(6.9%), 정몽준 전 대표(4.8%), 이회창 대표(4.3%)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6~10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천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와 휴대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4%p였다.
1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주간 정례조사 결과 한나라당 지지율은 전주(42.6%)보다 3.8%p 하락해 38.8%를 기록했다.
반면에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대비 1.9%p 상승한 26.3%를 기록하면서 양당간 격차가 12.5%p로 전주(18.2%p)보다 크게 줄었다.
3위는 민주노동당이 4.7%로 나타났고, 이어 자유선진당(2.7%), 국민참여당(2.7%), 진보신당(1.5%) 순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도 43.6%로 전주(44.1%)대비 0.5%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5.0%로 전주(41.8%)보다 3.2%p 상승하면서 긍정여론을 앞질렀다.
차기 여야 대권주자 지지율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전주보다 0.8%p 상승한 31.6%를 기록했고, 2위는 유시민 원장으로 0.5%p 상승한 12.7%를 기록했다. 이어 한명숙 전 총리(9.9%), 손학규 대표(9.2%), 김문수 지사(7.1%), 오세훈 시장(6.9%), 정몽준 전 대표(4.8%), 이회창 대표(4.3%)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6~10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천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와 휴대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4%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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