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낙마하자 야당들이 이번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의 부동산투기 및 부동산 불법전용 의혹 등을 제기하며 집중공격하고 나섰다.
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12일 정병국 후보자의 부인이 개발 이익을 노리고 공유자들과 함께 임야를 쪼개서 취득했다며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부인 이모 씨는 1997년 7월 29일 공유자 22명과 함께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내리 353-1번지(임야 14760㎡)와 354번지(임야 5200㎡) 임야를 취득했고 45분의 2에 해당하는 이 지분을 현재까지 소유하고 있다. 당시 정병국 후보자의 여동생도 45분의 2에 해당하는 지분을 함께 취득했다.
이 씨가 취득한 임야는 낮은 야산으로, 정 의원이 17대 의원이던 지난 2008년 3월 해당 토지와 500m 인접한 곳에 전원주택마을(양평군 개군면 내리 산수유마을) 건설이 확정되면서 현재 공시지가는 취득당시인 1997년보다 4~5배나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개군면 내리 353-1번지의 임야는 개별공시지가 1997년 3천780원/㎡에서 2010년 1만8천700 원/㎡으로 4.9배 상승했고, 개군면 내리 354번지의 임야는 1997년 3천820원/㎡에서 2010년 1만5천700 원/㎡으로 4.1배 상승했다.
최 의원은 "해당 토지의 전 소유자(창원황씨 진사공파 8세종중)가 정 의원 부인 이씨를 포함한 22명에게 사는 곳도, 성도, 나이도 제각각인 사람들에게 지분을 쪼개 증여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결국 대규모 개발 이익을 노리고 '기획부동산'으로 여러 공유자들과 함께 임야를 취득하면서 등기원인도 허위기재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용경 창조한국당 의원은 이날 정병국 후보자가 경기도 양평에 소유하고 있는 자택 토지 일부를 불법 전용해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정 후보는 '농지'로 지정된 양평 자택 인접 토지(957m2, 289평 상당)에 농업용 창고를 짓겠다며 지난 2008년 용도 변경을 신청한 뒤 관공서 허가까지 받았지만 실제 이 땅은 창고가 아닌 주택 앞마당으로 사용중이다.
이 의원은 "후보자가 제출한 '일반건축물대장'에는 창고로 용도 변경된 토지에 98m2(약 30평)의 창고와 차고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확인 결과 건축물대장에 기록된 창고나 차고용 건축물은 없었고 5평 정도의 초소형 컨테이너가 구석에 놓였을 뿐"이라며 "후보자가 사실상 앞마당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농지를 '창고'로 전용한 채 구색을 맞추기 위해 컨테이너를 들여놓았을 개연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현행 농지법은 농업용지가 부동산 투기 등 농업 이외 목적으로 오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농지 전용 허가를 받고도 이를 위반해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예로부터 도량형 통일은 나라의 기틀이다 다시 말하면 서울에서 1KG은 부산에서도 제주에서도 독도에서도 1KG이여야 한다 자고로 되박을 속이는 놈은 가장 중한 벌을 줬다 그런데 MB정권의 잣대는 또 한나라당 잣대는 무슨 여의봉이냐 노무현에게 들이댄 잣대는 1M짜리고 니들에게 들이대는 잣대는 18CM자냐 개놈들아
시누이와 올케가 부동산 투기하러 동시에 나섰네 방구 좀 뀌는 집안이라 시누이와 올케가 사이좋게 부동산 투기도 손잡고 하러 다니는 모양일세 인간아 인간아 말로만 잘난척하고 홀로 청청한듯 하더니만 뒤가 매우 구리고 냄새가 진동하는구나 자고로 그사람 살아온 과정을 볼려거든 장관 시켜보면 된다 이참에 조갑제,김동길,서정갑,조전혁에게 감투 씌워라
정병국은 그간 부동산으로 벌어들인 돈은 다 국가에 뱉아내고 사퇴하는 것이 옳은 길이다.정병기 역시 그 7억원은 불우이웃에 기부하거나 국가에 반납하라.떳떳치 못한 돈을 먹으면 안된다.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항변하는 자는 도덕성이 전혀 없는 양심불량 종결자다.특히 정병기는 자신을 백로에 비유했다는데 백로는 속(살)이 검다.
▲ 장하준의 목은 내 손으로 딸 수도 있다. 네이버에 지식인 리스트에 올라 있는데 이 사람은 경제학자가 아니다. 장하준은 토론할 것도 없다. 몇 가지 물어보고 실전대결을 벌이면 한 방에 날아 갈 사람이다. 장하준은 쉬운 상대인데 인기절정 때까지 기다릴 생각. - 네이버 웃겨 -
공직처우교체도 있어야하지만 쇄신필요하다. 공직기강회복과 혁신위해 공격은 하지않을수없다. 대전도시공사도 도박의혹으로 대시민사죄까지 해야할판이니? 전체적으로 공직처우교체하나 확실한 공직기강확대 있어야된다. 야당에서 책임있는말 하면서 적절히 대응해야! 김유진 기자님 파이팅! 보도좋다.
야당들 머해, 농지법 위반으로 고발먼저 하고, 또 계속 진행해...이넘이 지난 3년간 벌인 악행을 감안하면 5년형이면 넘 가볍지만...일단 가중처벌할 수 있는 다른 범죄도 계속 찾고....이번 청문회 기간 중에 반듯이 구속시켜서. 부동산 투기세력이 직접 권력을 잡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나라를 하루빨리 정상화 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