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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없어 깡통난로 켠 70대, 화재로 사망

극심한 생활고로 겨울내내 깡통난로로 추위 견뎌와

기름 값이 없어 방안의 깡통 난로에 불을 피우고 잠을 자던 70대 노인이 화재로 숨졌다.

11일 오후 10시 50분께 전북 군산시 미룡동 이모(74)씨의 집 안방에서 불이 나 이씨가 숨지고 52㎡ 가옥이 모두 불에 타 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불이 난 방안에서 작은 깡통 난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 깡통 난로의 불꽃이 방안에 쌓아둔 폐품 등으로 옮아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극심한 생활고를 겪으며 혼자 살던 이씨는 2-3개월 전부터 방안에 작은 깡통 난로를 만들어 추위를 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3 0
    mb유감

    누구는 깡통 난로로 살다가 불나서 죽는 판에 언놈은 수십억 연봉으로 배불리는 세상이다
    언놈은 좋겠다 깡통 난로 피울일은 없어서 ... 아무리 자본주의 국가라지만 정말 이건 너무
    하는게 아닌가 그 언놈아 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염치도 챙피도 모르는 인간인가?
    이러고도 복지를 주절대며 복지 선진국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전부 대가리 박어

  • 2 0
    군면제차떼기당

    2Mb 때문에 이게 무슨 일이냐......
    시골집에 가면 장작 때는 아궁이로 바꾸라고 해야겠다.....
    기름값 장난이 아니지.....

  • 2 0
    ㅠㅠㅠ

    안타깝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역감정 발언은 맞지 안습니다..
    민주당이 정권을 잡는다고 달라질까요..
    ?고 타락한 정치 개혁해야 합니다..
    도덕성과 자비심 정의감 을 갗준 사람을 국회와 청와대로 보내야 합니다..

  • 1 1
    개쌍쪽발척살

    내 죽기 전에 어떠한 형태로든 저 분들의 복수를 하고 말테다.
    기다려라 이 가증스러운 짐승들아.

  • 5 1
    마이너스쥐새퀴손

    밑에 남부군 쌔퀴
    쥐바기가 판 땅꿀이나 들어가쥐. 비엉신아.
    욕쟁이국밥집 할매도 쥐바기 땜에 장사안되고 망한단다.
    쥐새퀴 손이 닿는곳마다 망해

  • 1 0
    111

    기름값다보당
    다시인기로 돌아선
    연탄난로써야 ㄳ군
    연탄난로에서
    장작 나무로-
    시골집가면 장작으로 난방하지옛날식부억
    아지도 남아잇음
    산에가서 나무 베고 버린 나무
    주워와서 나무태워서
    올겨울 따듯하게 보냇다오

  • 2 15
    남부군

    밑에 욕쟁이 좌빨색기나 데려가지

  • 12 2
    ㄴㄴㄴ

    쥐새퀴 뻥커에서나 일어나야 될 일인데.

  • 17 2
    이게 쥐떼망국의현실

    쥐쉑끼는 이런거엔 관심도 없고
    지네모국 쪽국난리나니
    쥐구녕지하빵카에 기어들어가 쪽국퍼주자고 쥘알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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