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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철야작업하던 인부 또 추락, 실종

밤 10시 넘어 함안보에서 준설작업하다 실족

22일 오후 10시13분께 함안보 공사현장 인근인 경남 함안군 칠북면 봉촌리 거정마을 부근 낙동강에서 인부 김모(58)씨가 준설작업을 하다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함안보 공사현장에서 1㎞ 떨어진 낙동강살리기 공사현장에서 350t급 준설선을 타고 모래흡입 이후 이물질 제거작업을 하다 발을 헛디뎌 강으로 추락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실종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날이 어두운 데다 사고지점이 수심이 깊고 물살이 빠른 편이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다 새벽에 철수했다.
연합뉴스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4 0
    쥐세끼돈으로 국장

    쥐세끼가 하는 사업이므로,
    국민 혈세로 하는 사업이므로.
    사상자는,,, 쥐세끼 재산으로 국장을 치러줘야 한다~!

  • 14 0
    mb유감

    이것이 2011년 대한민국 현실이다
    과연 그 작업자가 구명동의라도 입고 있었는지 안전에 대한 교육이나 받았는지 모르겠다
    만약 안전 장구만 착용 했어도 식족하여 실종되는 현상은 방지되는 거 아니냐
    이정도면 노동부 검찰 합동 조사 들어가고 현장은 작업 중단해야 하는데
    정권 관심 공사장에 그런 조치 취할 간 큰 공무원은 없을것이고
    막나가는 거지 뭐

  • 18 0
    국민들은 다죽고

    쥐바기 개독 갱상 뉴떠라이 토건족들 즉 쥐떼들만 살판났구나.
    그러나 날도 따뜻해지면 쥐색히들 죽음의 판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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