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5명, 가평서 집단투신...1명만 구조
신청평대교에서 북한강으로 뛰어내려
경기도 가평지역 북한강에서 남녀 5명이 동반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119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20분께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변 수상레저용 보트장 인근에서 장모(25.여)씨가 정신을 잃은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수상레저업체 직원이 구조했다.
장씨는 경찰에서 이날 오전 5시30분께 신청평대교에서 남녀 4명과 함께 북한강으로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장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나 수면제를 복용한 상태여서 횡설수설해 조사가 어려운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이에 따라 경찰과 119구조대는 민간 잠수협회 회원들과 함께 이 일대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신청평대교 인근에서 목격자를 찾는 한편 A씨가 정신을 차리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20분께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변 수상레저용 보트장 인근에서 장모(25.여)씨가 정신을 잃은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수상레저업체 직원이 구조했다.
장씨는 경찰에서 이날 오전 5시30분께 신청평대교에서 남녀 4명과 함께 북한강으로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장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나 수면제를 복용한 상태여서 횡설수설해 조사가 어려운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이에 따라 경찰과 119구조대는 민간 잠수협회 회원들과 함께 이 일대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신청평대교 인근에서 목격자를 찾는 한편 A씨가 정신을 차리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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