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이명박-박근혜 지지율차 다시 두자리 수로
손학규는 다시 5% 아래로 밀려
이명박 전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간 지지율 격차가 1주만에 다시 두자리 수로 벌어졌다.
27일 CBS 시사자키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주간 정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명박 전시장의 지지율은 34.6%로 전주보다 3.4%p 오른 반면, 박근혜 전대표는 전주보다 1.4%p 떨어진 23.1%로 양자간 지지율 격차는 11.5%p로 다시 벌어졌다.
고건 전총리는 지난주보다 0.8%p 오른 17.4%를 기록했고 손학규 전경기지사 지지율은 다시 2.2%p가 빠지면서 4.1%로 주저앉았다. 이어 정동영 3.1%, 권영길 2.9%, 김근태 2.6%, 노회찬 2.2% 순이었다.
대선후보 선호도는 지난 23~24일 양일간 성인남녀 1천2백70명을 상대로 실시한 것은 오차범위는 ± 2.75%다.
한편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한나라당이 전주보다 1.0%p 오른 46.8%, 열린우리당은 1.6%p 오른 20.9%, 민주당은 0.2%p 오른 7.1%, 민주노동당은 1.8%p 떨어진 6.3%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 조사는 23~25일 1천6백21명을 상대로 실시한 것으로, 오차범위는 ± 2.43%.
27일 CBS 시사자키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주간 정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명박 전시장의 지지율은 34.6%로 전주보다 3.4%p 오른 반면, 박근혜 전대표는 전주보다 1.4%p 떨어진 23.1%로 양자간 지지율 격차는 11.5%p로 다시 벌어졌다.
고건 전총리는 지난주보다 0.8%p 오른 17.4%를 기록했고 손학규 전경기지사 지지율은 다시 2.2%p가 빠지면서 4.1%로 주저앉았다. 이어 정동영 3.1%, 권영길 2.9%, 김근태 2.6%, 노회찬 2.2% 순이었다.
대선후보 선호도는 지난 23~24일 양일간 성인남녀 1천2백70명을 상대로 실시한 것은 오차범위는 ± 2.75%다.
한편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한나라당이 전주보다 1.0%p 오른 46.8%, 열린우리당은 1.6%p 오른 20.9%, 민주당은 0.2%p 오른 7.1%, 민주노동당은 1.8%p 떨어진 6.3%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 조사는 23~25일 1천6백21명을 상대로 실시한 것으로, 오차범위는 ±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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