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김용민, 13일 검찰 출두
주진우 "처음 당하는 일이라 목사아들이..."
<나는꼼수다>의 김용민 시사평론가가 13일 오전 검찰에 소환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변창훈 부장검사)는 12일 나경원 전 의원 측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된 김용민씨를 13일 오전 10시 서울검찰 청사로 소환조사한다고 밝혔다.
김용민씨 등 <나꼼수> 패널들은 지난해 10월15일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초청해 나눈 토론 과정에 '중구청에서 호남출신 인사들이 대규모 전출되는 과정도 이 지역이 지역구인 나경원 후보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 나 전 의원 측은 나꼼수 패널 전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나꼼수> 멤버인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김용민 교수가 내일 오전 9시30분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합니다. 나경원 의원 측의 고발 때문입니다. 처음 당하는 일이라 목사아들은 잔뜩 겁을 먹었습니다. 아무쪼록 별 탈이 없기를 기도합니다"라고 출두 소식을 전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변창훈 부장검사)는 12일 나경원 전 의원 측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된 김용민씨를 13일 오전 10시 서울검찰 청사로 소환조사한다고 밝혔다.
김용민씨 등 <나꼼수> 패널들은 지난해 10월15일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초청해 나눈 토론 과정에 '중구청에서 호남출신 인사들이 대규모 전출되는 과정도 이 지역이 지역구인 나경원 후보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 나 전 의원 측은 나꼼수 패널 전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나꼼수> 멤버인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김용민 교수가 내일 오전 9시30분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합니다. 나경원 의원 측의 고발 때문입니다. 처음 당하는 일이라 목사아들은 잔뜩 겁을 먹었습니다. 아무쪼록 별 탈이 없기를 기도합니다"라고 출두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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