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돈 돌려준 것외엔 다른일 없었다"
"총리실 후배들이 검찰에 들어가 되돌려 줬다고 진술"
검찰 출두를 앞두고 있는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은 4일 "돌려준 것 이외에는 다른 일이 없었음"이라며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에게서 돈을 받았으나 곧바로 돌려줬음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어제 총리실 후배들이 검찰에 들어가서 되돌려주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압니다. 확인해 보세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경향신문이 보도한 '대선자금을 줄 것으로 알고 소개' 운운은 기자가 추측하여 쓴 것으로 전혀 사실이 아님. 내 이래서 전화를 안받는 것임. '임석이 SD에게 돈을 건네줄 때 동석' 운운도 사실이 아님. 총리실후배가 돈을 돌려준 건 왜 보도를 않는지"라며 이날자 <경향신문> 보도를 전면 부인한 뒤, "경향신문에 대해서는 정정보도를 요청했음"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어제 총리실 후배들이 검찰에 들어가서 되돌려주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압니다. 확인해 보세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경향신문이 보도한 '대선자금을 줄 것으로 알고 소개' 운운은 기자가 추측하여 쓴 것으로 전혀 사실이 아님. 내 이래서 전화를 안받는 것임. '임석이 SD에게 돈을 건네줄 때 동석' 운운도 사실이 아님. 총리실후배가 돈을 돌려준 건 왜 보도를 않는지"라며 이날자 <경향신문> 보도를 전면 부인한 뒤, "경향신문에 대해서는 정정보도를 요청했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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