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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40대 간부, 투신 자살

유족 "새 부서 배치후 스트레스에 시달려"

또다시 은행 간부가 투신자살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전 5시45분께 부산 동구의 부산은행본점 건물 1층 주차장 바닥에 이 은행에서 근무하는 이모(42) 차장이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상가 주인 문모(6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유족들은 경찰조사에서 "이 차장이 지난 3월 새 부서로 배치받은 뒤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이모 차장이 은행 건물 6층에서 투신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앞서 지난달 1`8일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의 지점장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용인 자택에서 투신자살한 데 이어 또다시 사건이 발생하면서 금융계는 침통한 분위기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3 0
    반신반인

    <MB정권 은행의 신용대출금리 부과 행태는 `조작'>
    은행들의 `바가지 상혼'이 도를 넘어 사기 수준
    이명박 정권들어 시중은행들의 `바가지 상혼\'이 도를 넘어 사기 수준이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8.44%에 육박하여 ... 서울의소리 l 2012.07.25 16:07

  • 10 0
    예언-이나라 망한다

    새똥누리 알바들
    노무현때 비리의혹 사장 자살한걸로 그렇게 씹어댔는데..
    .
    어쩌냐?
    이명박이는 벌써 몇명이 자살한거냐?
    그래서 노무현 씹어대던 댓글이 사라진거겠지?
    .
    이명박과 딴나라당은 저승사자 정권이냐?
    하루가 멀다하고 강력범죄..
    학생,어른 나이에 상관없이 자살만 늘어나고..
    경제상황은 더많은 범죄,자살을 예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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