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권력서열은 MB-김재철-김재우-이계철 순"
"김재우는 김재철의 경호실장" 질타
MBC 앵커 출신인 신경민 의원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여당은 이계철 방통위원장과 김재우 방문진 이사장의 경호실장, 김재우는 사장 김재철의 경호실장"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그러니까 MB-김재철-김재우-이계철-여당의원ᆢ대략 이런 순위"라며 "김재우는 이사회와 회식 마치고 문방위에 나온단다"며 이사회 회식을 마치고 이날 밤에나 문방위에 나오겠다는 김재우 문방위원장을 질타했다.
신 의원은 이날 국회 문방위에서 “김재우 이사장이 사람들에게 '연임됐다'고 말하고 다닌다"며 MB의 고대 후배이자 건설업계 출신인 김재우 이사장의 연임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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