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도 "삼성전자 신용등급 그대로 유지"
"향후 12~18개월간 재무상황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국제신용평가사 S&P에 이어 피치도 애플 간의 미국 특허소송에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을 조정할 계획이 없다고 30일 밝혔다.
피치는 "미국 배심원단의 평결을 세계 다른 법정에서 그대로 따르지 않을 것이고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고려하면 향후 12∼18개월간 재무상황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이번 평결로 삼성전자의 명성이 훼손돼 미국 내 판매액이 소폭 줄어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피치는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을 'A+',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피치는 "미국 배심원단의 평결을 세계 다른 법정에서 그대로 따르지 않을 것이고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고려하면 향후 12∼18개월간 재무상황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이번 평결로 삼성전자의 명성이 훼손돼 미국 내 판매액이 소폭 줄어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피치는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을 'A+',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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