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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경련에 회동 제안. 8일 성사

전경련 회장과 직접 회동 예정, 대화결과 주목

안철수 대선 후보가 전경련에 회동을 제안, 8일 회장단과 만난다. 여야 대선후보중 전경련과 회동하는 것은 안 후보가 처음이다.

안 후보는 8일 오전 여의도 KT사옥에서 회장단과 만나 1시간가량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회동에는 안 후보 측에서는 안 후보외에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 혁신경제포럼 대표인 홍종호 서울대 교수가 참석하고, 전경련에선 허창수 회장과 정병철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달 계열분리명령제 단계적 도입, 순환출자 금지 등 여야 대선후보중 가장 강도높은 경제민주화 대책을 발표, 전경련측의 거센 반발을 산 상태여서 회동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정엽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싸이

    특정진영의 논리에 절대로 기대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해서 안철수를 희망으로 알고 믿었는데 혁신대상인 민주당과 손잡고 단일화 하겠다는 안철수후보를 계속 지지 해야 하나?

  • 4 0
    Mad Bull

    전국 경계 대상들 연합을 왜 만나.....선거전에.....음냐.....몰아 넣고 다 한방에 빵....

  • 8 3
    안철수의 정체

    이게 안철수의 정체다
    안철수는 수구꼴통들의 숙주일뿐...

  • 10 9
    바라던그모습

    권위세우고 군기잡으려 오라가라 하지않고 어디든 직접가는 지도자.
    우리가 보고싶어한 모습입니다.

  • 5 7
    진심캠프에 감사

    안철수 진심캠프가 재벌해체 아닌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정상적 대기업으로 거듭나게하는 경제개혁 구상을 오해없이 잘 설명하고 재벌기업의 고충도 듣는 소통의 만남이 되길 바랍니다. 진심이 오가는 자리되어 산적한 국가사회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잡혔으면 하는 맘.
    힘겨루기 않고 문제해결위해 누구든 만나는 안철수 후보와 진심캠프. 안심되고 시원하다.

  • 28 11
    재벌

    재벌 친구 안철수.
    역시 한국은 재벌이 통제하는구나.

  • 19 13
    북방경제

    한미 양국이 동시에 진보정권이 들어서야 마찰없이 대북화해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 가능 ㅡ안 측의 북방경제론 ㅡ재벌에겐 솔깃할 거야ㅡ박근혜가 안 되는 이유가 또 생겼네ㅡ안철수가 되고ㅡ여소야대가 되면 ㅡ보수도 환골탈퇴하려 몸부림치겠군ㅡ아ㅡ이제한국의 미래에도 서광이 비추는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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