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경련에 회동 제안. 8일 성사
전경련 회장과 직접 회동 예정, 대화결과 주목
안 후보는 8일 오전 여의도 KT사옥에서 회장단과 만나 1시간가량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회동에는 안 후보 측에서는 안 후보외에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 혁신경제포럼 대표인 홍종호 서울대 교수가 참석하고, 전경련에선 허창수 회장과 정병철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달 계열분리명령제 단계적 도입, 순환출자 금지 등 여야 대선후보중 가장 강도높은 경제민주화 대책을 발표, 전경련측의 거센 반발을 산 상태여서 회동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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