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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전부터 비상, 전력경보 '관심' 발령

예비전력 350만㎾ 미만으로 떨어져

11일 한파에 전력사용량이 급증해 전력 경보가 잇따라 발령됐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8시23분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미만으로 하락해 전력경보 `준비(400만㎾ 이상 500만 ㎾ 미만)'에 돌입했다.

하지만 전력 수요가 줄지 않아 곧 순간 예비전력이 350만㎾ 미만으로 떨어졌고 오전 8시36분에 전력경보 `관심(300만㎾ 이상 400만㎾ 미만)'을 발령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전력수급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자 오전 10시부터 실시하기로 했던 전력 관계기관 합동 훈련을 취소했다.
연합뉴스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ㅇㅇㅇㅇ

    <설마 했던 '물 민영화' 이미 시작됐다 >-시사IN Live
    관련기사 ............
    -박근혜·문재인, 물 민영화 놓고 공방 시사IN Live
    -물 산업 관심 많은 박지만과 서향희 시사IN Live
    -'물 민영화' 뒤에 맥쿼리의 미소가..시사IN Live

  • 0 0
    바라보기

    우리나라가 왜이리 되었지
    하루하루 전력량만 바라보고살아야 하나
    그러니 원전 부품을 정품으로 사용했어야지
    하필 선거철에

  • 0 0
    ㅇㅇㅇㅇ

    [시사IN] 설마 했던 ‘물 민영화’, 이미 시작됐다... '하수도'부터 일단 민영화하고 상수도로...
    일단 한 번 민영화되면 되돌릴 수 없다. 이것이 바로 한미FTA의 독소조항 '래칫'조항때문이다.
    서울의소리 ㅣ 기사입력 2012/12/1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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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진국 쑈

    무역1조 하는 나라의 자화상이냐?
    전기가 모자란다니 어느 후진국얘기냐?
    돈이 넘처나서 또랑에 수십조짜리 삽질하는 미췬놈도 있는데.
    전기가 왜 모자라.
    교회 꼭대기를 봐라 전기가 모자라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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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엔

    전기,수도,가스,철도는 절대 민영화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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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산업용전기 누진제 도입이 시급하다.
    무차별적으로 높아가는 산업용 전기 사용으로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설하고 정작 피해보는 사람들은 그 주위 주민분들... 그리 안전하다 생각되면 각 시청옆에 하나씩 건설하지 그래? 청와대 옆에도 덤으로 하나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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