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정부조직개편안 발표 오후 5시로 연기
3개 부처 신설 유력. 15부에서 18부로 늘어날 듯
인수위가 15일 오후 박근혜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한다.
인수위는 이날 오후 4시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정부조직개편안과 관련한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가, 오후 4시가 되자 5시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이 대선 기간 동안 신설 부처로 언급해왔던 곳은 미래창조과학부, 해양수산부, 정보통신부 등 3개 부처다.
이럴 경우 현행 15부2처18청 체제는 18부2청18청 체제로 바뀌게 된다.
하지만 특임장관실 폐지후 국정홍보처 신설 주장도 제기돼 지켜볼 일이다.
인수위가 이날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발표하면 새누리당은 1월 임시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이날 오후 4시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정부조직개편안과 관련한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가, 오후 4시가 되자 5시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이 대선 기간 동안 신설 부처로 언급해왔던 곳은 미래창조과학부, 해양수산부, 정보통신부 등 3개 부처다.
이럴 경우 현행 15부2처18청 체제는 18부2청18청 체제로 바뀌게 된다.
하지만 특임장관실 폐지후 국정홍보처 신설 주장도 제기돼 지켜볼 일이다.
인수위가 이날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발표하면 새누리당은 1월 임시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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