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무역흑자 급감에 환율 8.4원 급등
외국인 7거래일째 매도, 코스피 또 하락
외국인이 7거래일째 순매도 행진을 계속하면서 1일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원화 환율은 1월 무역수지 흑자 급감 소식에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이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15포인트(0.21%) 떨어진 1,957.79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장초 한때 매수 우위를 보이다가 결국 336억원어치 순매도로 거래를 마쳐 7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였다.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억원, 41억원 어치를 순매수로 맞섰다.
코스닥 지수는 0.36포인트(0.07%) 내린 503.31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엔저 쇼크로 1월 무역흑자 규모가 8억7천만달러로 급감했다는 소식에 전 거래일보다 8.4원(0.77%) 급등한 1,097.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15포인트(0.21%) 떨어진 1,957.79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장초 한때 매수 우위를 보이다가 결국 336억원어치 순매도로 거래를 마쳐 7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였다.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억원, 41억원 어치를 순매수로 맞섰다.
코스닥 지수는 0.36포인트(0.07%) 내린 503.31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엔저 쇼크로 1월 무역흑자 규모가 8억7천만달러로 급감했다는 소식에 전 거래일보다 8.4원(0.77%) 급등한 1,097.4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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