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6.5cm 폭설, 출근길 교통대란
주요 도로는 제설작업 끝났으나 곳곳 체증
서울에 2월 기준으로는 12년만에 폭설이 내려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기상청은 서울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4일 오전 5시40분을 기해 해제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서울의 적설량은 16.5㎝로, 2월 기준으로는 12년만에 최대 폭설량이다.
서울시의 밤샘 제설작업으로 올림픽도로, 강변도로 등 주요도로의 제설작업은 끝났으나 시내 도로 곳곳에 눈이 쌓여져 있어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인천지역에도 14.1㎝의 폭설이 내리는 등 수도권 일대에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발했다.
기상청은 서울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4일 오전 5시40분을 기해 해제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서울의 적설량은 16.5㎝로, 2월 기준으로는 12년만에 최대 폭설량이다.
서울시의 밤샘 제설작업으로 올림픽도로, 강변도로 등 주요도로의 제설작업은 끝났으나 시내 도로 곳곳에 눈이 쌓여져 있어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인천지역에도 14.1㎝의 폭설이 내리는 등 수도권 일대에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발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