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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필립 사퇴? 과거사가 그렇게 해결될 것 같나"

"朴대통령 취임하자마자 사퇴, 그동안 기다린건가"

민주통합당은 26일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사퇴와 관련 "과거사가 그렇게 해결될 것 같으면 누가 고민하겠나"라고 비판했다.

김정현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수장학회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촉구했다.

그는 "최 이사장이 그동안 잠적했던 정황은 충분히 알겠다"며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하자 사퇴의사를 밝힌 것은 뭔가. 아마 그동안 기다린 것 아닌가"라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누를 끼칠 것 같으면 자신이 MBC사태와 <부산일보> 문제에 책임져야 한다"며 "그리고 이 모든 문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문제라는 것을 밝혀둔다"며 거듭 박 대통령을 압박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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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ㄷㅅㅎ

    최필립하고 바그네 무슨관개지??뒤져볼까????

  • 3 0
    김영택(金榮澤)

    최필립 지가 정수장학회 이사장 사퇴하는게 과거사 해결 하는거라 착각하는거 같다.....
    최필립 저 노친네는 과거사를 너무 쉽게 보는거 같아....

  • 9 0
    탐욕

    대명천지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 아닌가??
    정수장학회..뺏은거 사죄하고 책임져야 하는거 아니냐?
    당연히 국민상식에 의거 사회환원하고 탐욕을 버려야 하는거 아니냐?

  • 7 0
    그놈의돈욕심

    잘 털고 사회환원하면 신뢰얻을 터인데.
    그 돈 내놓으려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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