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주 중기청장 내정자 전격 사의
朴대통령 즉각 사의 수리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가 18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인 황 내정자는 이날 청와대에 일신상의 사유를 이유로 사의를 밝혔고 박근혜 대통령은 이를 수락했다.
황 내정자는 당초 이날 박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창의경제'를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는 의욕을 밝힌 바 있어 급작스런 사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인 황 내정자는 이날 청와대에 일신상의 사유를 이유로 사의를 밝혔고 박근혜 대통령은 이를 수락했다.
황 내정자는 당초 이날 박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창의경제'를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는 의욕을 밝힌 바 있어 급작스런 사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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