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 YTN 배석규 사장도 퇴진시켜야"
"방송 중립성 약속 실천으로 보여야"
민주통합당은 2일 "박근혜 대통령이 방송 중립성에 대한 약속을 지키려면 진정성을 믿어달라기 전에 방송 중립성 훼손의 상징인 YTN의 낙하산 사장 배석규를 먼저 퇴진시켜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권이 민간인불법사찰이라는 천인 공노할 불법행위를 통해 앉힌 MBC의 김재철과 YTN의 배석규 중 남은 낙하산은 이제 한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많은 국민들은 방송 중립성과 공정성을 지켜내야 할 방통위원장 자리에 최측근 인사인 이경재 전 의원을 내정한 것을 보며 대통령의 약속에 의심을 품고 있다"며 "박 대통령은 방송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YTN에 많은 피해를 안긴 배석규 사장의 즉각 퇴진을 통해 3월 4일 대국민 담화의 (방송 중립성) 약속을 실천하기 바란다"고 거듭 배 사장 퇴진을 압박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권이 민간인불법사찰이라는 천인 공노할 불법행위를 통해 앉힌 MBC의 김재철과 YTN의 배석규 중 남은 낙하산은 이제 한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많은 국민들은 방송 중립성과 공정성을 지켜내야 할 방통위원장 자리에 최측근 인사인 이경재 전 의원을 내정한 것을 보며 대통령의 약속에 의심을 품고 있다"며 "박 대통령은 방송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YTN에 많은 피해를 안긴 배석규 사장의 즉각 퇴진을 통해 3월 4일 대국민 담화의 (방송 중립성) 약속을 실천하기 바란다"고 거듭 배 사장 퇴진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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