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이명박의 음모 개시------------------
보충//이명박의 음모 개시------------------
선거 지역마다
휘젓고 다니기는 두 대선주자가 휘젓고 다녀놓고,
만약에 선거에서 승리했다면,
두 대선주자가 그 공을 다 받아챙겼을 것이다.
당지도부가 그 공을 받아챙겼겠는가?
선거에서 패하니까,
당지도부에게 책임이 있다고 떠넘기고 있다, 이명박측은.
참으로 몰염치하고 파렴치하기 짝이 없다.
......
저장고의 온도가 개판이라서 고구마가 썩었다면,
온도조절기를 바꿔서, 알맞는 온도를 유지해 주면 되는 것이다.
온도조절기가 개판인데, 썩은 고구마 버리고
새 고구마 갖다넣는다고, 그 고구마가 안 썩는다는 말인가?
이재오가 이명박의 리모콘에 의해서 움직이는,
리모콘 최고위원인 것은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다.
이명박이 드디어 딴살림을 차리기로 하고,
리모콘을 눌러, 이재오에게 지령을 시작했는가?
이번 선거에서 패한 원인은
두 대선주자와 당지도부에게 얼추 책임이 같다.
그보다
두 대선주자에게 훨씬 큰 책임이 있다.
당이 겉돌게 된 것은,
당은 없고, 두 대선주자의 모습만 보였기 때문이다.
아시다시피,
그동안
한나라당의 분란의 가장 큰 책임은 이재오에게 있다.
사사건건 시비 걸고,,,,,,,,,,,,,,
이재오가 하는 말은 보면,
자신은 책임이 없다는 식이다.
또 하나,
굳이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사람을 가려내자면
이명박이다.
출판기념회인가 뭔가 해서, 일부 사람들이
선거거법위반으로 벌금을 내고,
이번 선거에서 패배의 냄새가 나기 시작한 것은, 그때부터였던 것이다.
이명박의 지지율이 40~50%라는데,
그것이 여론조작에 의한 지지율이 아니고,
정상적인 지지율이라면 그 지지율이 얼마나 허상인가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선거 지역마다
휘젓고 다니기는 두 대선주자가 휘젓고 다녀놓고,
만약에 선거에서 승리했다면,
두 대선주자가 그 공을 다 받아챙겼을 것이다.
당지도부가 그 공을 받아챙겼겠는가?
선거에서 패하니까,
당지도부에게 책임이 있다고 떠넘기고 있다, 이명박측은.
참으로 몰염치하고 파렴치하기 짝이 없다.
굳이 자학적으로 비유를 해 보자.
여기 고구마가 하나 있다.
왼쪽(두 대선주자)도 썩었고,
오른쪽(당 지도부)도 썩었다.
당 지도부가 물러나야 된다는 논리는, 두 대선주자도 대권을 포기해야 된다는 논리이다.
즉 다같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 고구마의 오른쪽만 도려내면 그 고구마가 더 이상 썩지 않는다는 논리는
앞집의 개도 웃고 뒷집의 소도 웃을 논리이다.
썩은 곳 두 곳을 모두 도려내야, 그 고구마가 더 이상 썩지 않는 것이다.
당지도부가 물러나야 한다면, 두 대선주자도 대권을 포기해야 된다는 말이다.
이명박은, 자신의 책임은 없는가?
참으로 독재적이고, 독선적이고, 독단적인 생각이다.
무슨, 당지도부가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을 하려거든,
이명박은, 스스로 대권을 포기하겠다는 선언부터 해야 된다, 그것이 순서이다.
당지도부가 물러나야 된다는 논리는,
이명박쪽의 논리는 자기네들이 일체 책임이 없다는 야수적 논리이다.
결론은,
이번 선거 한번 졌다고, 고구마가 썩었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이 바로 썩은 생각이다.
고구마는 이상 없다,
앞으로 썩을 염려가 있으니,
저장고의 온도조절을 통해서, 적정 온도를 유지해주면 되는 것이다.
저장고의 온도가 개판이라서 고구마가 썩었다면,
온도조절기를 바꿔서, 알맞는 온도를 유지해 주면 되는 것이다.
온도조절기가 개판인데, 썩은 고구마 버리고
새 고구마 갖다넣는다고, 그 고구마가 안 썩는다는 말인가?
이명박은 딴살림 차릴 마음이 있다면,
그런 어거지와 생트집으로 분란만 키워갈 것이 아니라,
이번에 아예 이명박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몰고, 탈당을 했으면 한다.
한나라당에 있는 한, 끝없이 이어질 싸움밖에 없다.
보라,,,,천하억지로 4만명을 고집하고 있는 꼴을 보라,
8월달 민심으로 12월달에 대통령 선출한다는 이명박의 억지를 보라,
저들이 과연 인성을 가진 인간들인가?...........
이명박쪽의 음모가 시작되었다.
저 음흉한 음모를 쳐부수는 길에 과감히 나서자.
이명박(이재오)이 자신의 책임은 회피하고,
당 지도부에게 책임을 덮어씌우려는 것을 보니,
이미 음모가 시작되었다.............
이번 선거가 주는 교훈은,
뭉쳐야 산다는 것이다.
이 교훈을 의도적으로 내팽개치고,
더 큰 분열의 도가니로 몰고 가려는 자들을 처단하는 것이,
대선 승리로 가는 지름길이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