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이라도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들어가더라도 부끄럽다.
신약성경(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에서 그리스도 예수는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고 했습니다.
부자청년이 10계명을 모두 지켰지만 재산을 나눠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괴로워하며 떠났죠.
기독교인중에서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더라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상급을 받기는 힘들 것입니다.
1980년대 현신애 권사님이 병을 치료하는 신유은사로 수많은 사람들을
고쳤는데 나이가 들어서 돌아가셨다가 다시 사셨습니다. 재산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혼이 천국에 갔다가 예수님을 만났는데 자신을 아느냐고 하니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고 한경직 목사님을 아느냐고 했더니 조금 안다고
예수님이 대답했다고 합니다.
조용기 목사님을 아느냐고 했더니 모른다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 권사님이 다시 사시는 동안 많은 재산을 기부하시고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용기(조 다윗) 목사의 3형제중에서 사무엘 2세(사무엘의 아들 의미)
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구약성경의 사무엘서를 보면 사무엘 선지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셨지만 사무엘의 아들들은 많은 악행을 저질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