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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규탄//이명박 어거지사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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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0

보충- 규탄//이명박 어거지사령관 -------------



무대뽀 이명박님,

8월달 민심으로 12월달 대통령 뽑는 것입니까?

12월달에 8월달 민심으로 대통령 뽑습니까?



어거지사령관으로 등극하고 싶으십니까?

그렇게 해갖고서야 어찌 대통령 후보 자격조차도 있단 말입니까?









명박, 성권, 수희, 세 닭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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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상에는 무한대의 모래알이 있지만,
이 세상에 똑같이 생긴 모래알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여론조사 반영 방식을 두고,
이명박 쪽에서 끝끝내 어거지를 쓰고 있습니다.

민심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대선 승리의 필수조건이라고,
얼토당토않는 헛소리까지 하며 박박 우겨대고 있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힌 노릇입니다.

한나라당 경선은 8월에 있고, 대통령선거는 12월에 있습니다.
즉 4개월이나 앞서서 경선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명박측 주장이 정당성과 타당성을 갖기 위해서는
8월의 여론(민심)이 12월까지 그대로 이어진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전제가 없고서는 결단코 결단코 결단코 그런 소리를 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8월에 이명박의 지지율이 높게 나온다면,
12월에도 반드시 이명박의 지지율이 높게 나온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8월의 여론이 고정적으로 12월까지 이어진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8월의 민심과 12월의 민심이 같다는....

8월달 민심으로 12월달에 대통령 뽑는 모양이지......쯧쯧~~
여론은 수시로 변하는 것이기에, 언제 어느 시에 변할지 모릅니다.

쉽게 말해,
8월의 민심이 그대로 12월까지 이어진다는 전제.
이런 전제가 없고서는,
닭대가리가 아니고서는 그런 논리를 펼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이성권같은 저런 무식한 나부랭이가
국회의원짓을 해 처먹고 사는지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

이성권과 진수희, 이명박이 닭이라면,
그런 소리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들은 닭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진수희암탉이 하루에 계란을 하나씩 낳는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고,
이성권수탉의 머리에 붉은 벼슬이 달려 있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그들이 닭이라고 해도 너무 커요.
세상에 50kg, 80kg이나 되는 닭은 없어요.
그건 닭이 아니라 타조에요.

결론은, 닭이 아니고 사람이니까
사람같은 소리를 하라는 것입니다.
닭대가리나 타조머리 같은 소리를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렇게 박박 우겨대는 것은,
만천하의 국민들을 향해서,
나는 닭대가리다, 나는 닭대가리다,,,,이렇게 소리높여 외쳐대는 겁니다.



닭대가리짓, 타조머리짓으로

그동안 한나라당에 분란 일으킨 책임을 당신들은 어떻게 질 것인가?

입이 있으면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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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계속)









그 부분은 이미 결판이 났습니다.

첫째,
혁신위 안을 만든 홍준표도,
이명박측이 어거지를 쓰는 것이라고 말했고,

둘째,
관례가 있고,
(서울시장 선거, 광역단체장 선거),

셋째,
비교적 무채색(무계파)의 한나라당 내의 중심모임 국회의원 10여명,
맹현규, 권영세, 임태희 등도,
박대표쪽 주장이 옳다고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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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그에 대한 설명을 하면,
5:5로 하자는 것은, 그 자체에 불가능이 잉태되어 있는 것입니다.
기계적으로 그렇게 할 방법이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5:5를 정하는 그 순간부터 그것은 이상론적인 안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실론, 즉 관례를 따라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이명박의 주장대로 여론조사를 4만명으로 고정시키자는 것은,
대의원, 당원, 국민선거인단 16만 명을 정해서,
투표함 들고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투표를 하게 해서,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받아오게 하자는 주장과 똑같습니다.
그런 미친 소리를 해서 되겠습니까?



그리고,
경선장에 직접 와서 투표를 하는 것은,
돈도 들고, 시간도 하루를 내야 하고, 한나라당 지지 열성도 그만큼 뜨겁고,
(당원들은 그동안 당비도 내 왔고)


여론조사에 응답하는 것은,
집구석에 앉아서 묻는 말에 한 마디 대답만 하면 끝입니다.

이것은 행동으로 한 것과, 말로만 한 것의 차이입니다.

어떻게 정했든 간에,
당연히 행동으로 한 것으로 추가 기울어져야 합니다.

여론조사를 4만 명으로 고정시키겠다는 것은,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보다,
탱자탱자 놀면서 밥이나 처먹고 똥이나 싸는 인간들을 더 대우해주자는 것과 똑같은 발상입니다.

비유를 하면,
여기 두 놈이 있는데,
A는 입으로만 공부해서 대학도 못가고,
B는 행동으로 공부해서 좋은 대학 들어가고,,,,,,,,,,,,,,

훗날 직장생활을 할 때,
A와 B의 월급 차이가 있지만,
즉 대졸이 더 많이 받지만 사실은 많이 받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대우를 받는 것입니다.
즉 1:1의 대우, 다시 말해 5:5의 동등한 대우를 받는 것이란 말입니다.

박대표측의 주장(서울시장선거 등 관례)대로 하는 것은,
위의 비유에서 말했듯이
수치상으로는 5;5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는 5:5로 봐도 무방하다는 말입니다.

당심과 민심이 5:5로 하자는 것은 이상적인 취지이지,
틀에 박힌 논리가 될 수가 없습니다.

이를테면,
두 사람이 길을 가다
길바닥에서 소를 두 마리 주웠다고 치면,
한 마리는 90KG.
한 마리는 100KG.

한 마리씩 나누면 1:1로 나눈 겁니다.
즉 5:5로 나눈 겁니다.

그것을, 틀에 박힌 것이라고 생각하면,
100KG짜리 소의 옆구리 살코기를 5KG 도려내서,
90KG짜리 소의 옆구리에 이식수술을 한 다음에,
한 마리씩 나눠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스갯소리(헛소리)를 덧붙이면,
이봉걸도 지하철 타면 900원이고,
진수희도 지하철 타면 900원입니다.
이명박쪽 논리대로 하면, 이봉걸은 2700원 내야 됩니다.
진수희 세 개 합쳐야 이봉걸 하나 되기 때문입니다.

수치상으로는 3:1이지만,
실질적으로는 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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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쪽은,,,,,,,,
꼭 자기네들이 억울한 면이 있으면 다른 논리를 펴야 합니다.
그 따위 무식한 닭대가리 논리를 펴지 말고.

수능시험이 400점 만점이라고 할 경우,
꼭 400점 맞아야 일등을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상론입니다.
390점 맞아도 제일 높은 점수면 1등이 되는 겁니다.

그 이상론(400점 맞게)을 실현하려면,
시험을 쉽게 내는 방법을 취한다던가, 더 열심히 공부를 가르친다던가,
이런 방법을 취해야지,

이명박측의 주장은
커닝을 해서라도 400점 맞아라고 부추기는 것과 같고,
심지어 답을 가르쳐주면서 400점 맞게하는 것과 같은
어거지논리라는 말입니다.

즉,,,,,
투표장에 더 많은 사람이 모이게 하는 방법을 연구해서 제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개나발 불지 말고.

즉,
자기네들이 억울하면 다른 논리를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잡퉁수 그만 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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