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하는 역할은 그 행성의 자전주기에 영향을 주는 건가?

우리 태양계에서 금성은 유일하게 자전이 반대방향이어서 서쪽에서 해가 뜨게 되죠.
그리고 수성과 금성의 환경은 극한 상태인 이유는 태양과 거리가 가까운 이유도 있지만 수성,금성에 위성(달)이 단 1개도 없어서 두 행성의 자전주기가 엄청나게 길어서 태양의 빛을 앞면이 오랫동안 받고 뒷면은 태양빛을 못 받아서 춥게 된거죠(수성) 금성은 높은 기압과 온도이지만 뒷면은 상대적으로 낮을 것입니다. 자전주기가 200일 이상 되지요.

화성의 달은 2개이고 자전주기는 23시간 37분정도로써 지구의 자전주기
24시간과 거의 비슷하지요. 그만큼 달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만일 미래에 달이 파괴된다면 지구는 황폐화가 될 것입니다. 그 영화에 나온 것같은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는 않겠죠. 이것은 번뜻이는 아이디어인데 며칠전에 생각남

어느 분의 <지구의 자전이 멈추는가?>란 글을 읽으면서 생각났죠.
달이 파괴된다면 지구의 자전이 서서히 느려질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지요?

달이 파괴되자마자 지구의 자전이 갑자기 느려질까요?
그렇다면 지구의 지축이 크게 흔들려서
지진,화산폭발,지진해일(쓰나미),바다의 역류등이 일어나겠죠.

마지막으로 우리 태양계의 태양,지구등의 행성,별,우주,빛등은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