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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민주당"은 = "도로 (전)라도당"이다.

"도로 라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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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민주당???" 아니면 "도로 (전)라도당???"



전라도가 하는 짖???

<민주당 전라도의원명단>

1.김효석 - 전남 곡성,장성출신

2.신중식 - 전남 고흥,보성출신

3.이낙연 - 전남 함평,영광출신

4.이상열 - 전남 목포 출신

5.채일병 - 전남 해남,진도출신

6.최인기 - 전남 나주,화순출신

7.한화갑 - 전남 무안,신안출신

8.이승희 - 전효숙과 같은 이화여대출신



민주당은 14일 의원총회를 열고 15일 본회의에 상정될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에 한나라당이 본회의 상정을 끝까지 저지할 경우 표결에 참여할지 여부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의사정족수는 채워주려는 사꾸라짖임)

김효석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 결과 브리핑을 통해 “헌법재판소는 헌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 다른 어떤 가치보다 중립성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전 후보자는 전남 출신의 첫 여성 헌재소장으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강조하며 “그러나 헌재의 중립성을 지킬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한 끝에 임명동의안을 반대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이를 여야 합의처리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후보자가 자진사퇴 할 것을 권고했다”며 “그러나 지금 이 시점에서 전 후보자 본인의 자진사퇴를 기대하기 어렵고 청와대 역시 임명을 철회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를 3개월 이상 끌어온 상황에서 국민에게 더 걱정을 끼쳐서는 안된다. 이제 국회가 결정해야 할 시점”이라며 “한나라당을 비롯한 모든 정당이 표결에 참여해 당당하게 심판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전효숙 임명동의안 상정 자체을 막기 위해 단상점거 등 물리적인 저지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으로 본회의가 파국으로 치닫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 김 원내대표는 “한나라당도 국회를 파국으로 몰아가는 것에 부담을 느낄 것”이라며 “한나라당이 표결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전 후보자 문제는 우리가 가장 먼저 제기한 것으로 우리가 물줄기를 잘라야 한다”며 “본회의 시작 전 까지 야당 원내대표 회담이 계속 있으니 한나라당도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애 (iyamm@dailyseop.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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