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김건희, 구치소에서도 "한동훈이 어쩌면 그럴 수 있나"

"그가 배신하지 않았더라면 그의 앞길엔 무한한 영광 있었을 것"

김건희 여사가 수감된 상황에서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배신'을 맹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윤석열 멘토'로 불리던 신평 변호사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남부구치소로 김건희... / 최병성 기자

강훈식 "검찰개혁은 이재명 정부 숙명, 꼼꼼히 할 것"

"노란봉투법, 늦춰가는 답 아니야...절차대로 밟고 가야"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9일 "검찰개혁은 땜질식으로 여러번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한번 하면 제대로 해야 한다. 그런만큼 신중하고 꼼꼼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이날 오... / 최병성 기자

李대통령 "노동, 선진국 수준 맞춰야". '노란봉투법' 강행 의지

재계 간담회서 언급…강훈식도 "가보지 못했지만 가야할 길"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원칙적인 부분에 있어서 선진국 수준에 맞춰가야 할 부분이 있다"며 노란봉투법과 상법 개정 강행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일·방미 순방에... / 최병성 기자

대통령실 "체코 원전 수출계약, 진상 파악 지시"

"국민 의구심 해소 위해 협상 및 계약체결 과정 조사할 것"

대통령실은 19일 윤석열 정부 당시 체코 원전 두코바니 원전사업 수주를 위해 독소조항이 담긴 불평등 계약을 맺었다는 의혹에 대한 진상 파악을 지시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 최병성 기자

李대통령 "방미 기업인, 현장서 실질적 성과 많이 만들어 달라"

"관세협상 과정서 기업인들 덕분에 생각보다 좋은 성과 내"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이번 미국 방문에 동행하는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많이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가... / 최병성 기자

李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다양한 분야 실질적 성과 희망"

美 상원의원단 "미국서도 첨단기술 혁신 선도국 한국과 협력 기대 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 "차분한 가운데 조선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성과를 거두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방한 중인 ... / 최병성 기자

대통령실 "김형석, 논란에 귀 기울여야"

"임기제인 만큼 자격 여부는 따로 밝힐 입장 없어"

대통령실은 18일 '해방은 연합국 선물'이라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거취에 대해 "사회적인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김형석 관장이 귀 기울여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최병성 기자

李대통령 "언론의 고의적 왜곡-허위정보 책임 물어야"

정청래의 '징벌적 손해배상제' 전폭 지지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언론이 정부를 감시 견제하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고의적 왜곡 및 허위 정보는 신속하게 수정해야 하며 그에 따른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게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 / 최병성 기자

대통령실, 李대통령 지지율 급락에 "경청하고 있다"

"지금은 국민 삶 실질적으로 개선할 방법 고민하는 여정"

대통령실은 18일 <리얼미터>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2주 연속 급락해 50%마저 위태로워진 것과 관련, "이재명 정부는 언제나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강... / 최병성 기자

李대통령 "을지연습, 북한 공격이나 긴장 고조 의도 없어"

을지NSC 개최 "훈련 목적, 우리 국민 생명과 안전 지키는 것"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을지연습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방어적 성격으로 이를 통해 북한을 공격하거나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 /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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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구치소에서도 "한동훈이 어쩌면 그럴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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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늦춰가는 답 아니야...절차대로 밟고 가야"

李대통령 "노동, 선진국 수준 맞춰야". '노란봉투법' 강행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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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의구심 해소 위해 협상 및 계약체결 과정 조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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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과정서 기업인들 덕분에 생각보다 좋은 성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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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형석, 논란에 귀 기울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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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의 '징벌적 손해배상제' 전폭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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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국민 삶 실질적으로 개선할 방법 고민하는 여정"

李대통령 "을지연습, 북한 공격이나 긴장 고조 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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