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m 철조망에 갇힌 '통곡의 땅' 평택
4백명 연행-1백20명 부상. '610일간의 저항' 공권력으로 붕괴
1만6천여명의 국방부와 경찰이 4일 새벽 미군기지확장 이전 지역 내 대추분교(평택시 팽성읍 대추리)에 대한 강제퇴거에 들어가 12시간30분만에 시위대를 전원 연행하고 건물철거작업에 들어감으... / 평택=최병성 기자
1만6천여명의 국방부와 경찰이 4일 새벽 미군기지확장 이전 지역 내 대추분교(평택시 팽성읍 대추리)에 대한 강제퇴거에 들어가 12시간30분만에 시위대를 전원 연행하고 건물철거작업에 들어감으... / 평택=최병성 기자
냉전이 붕괴된 현재의 국제상황에서 이데올로기에 따라 무조건적으로 우방국 또는 주변국을 도와주고만 있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이번 독도 사태에서 보았듯 우리나라와 일본은 독도로 인해... /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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