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목록
가인의 '참 제자', 판사 한기택
'목숨 걸고 재판했던 판사' '소수에게 따듯했던 명판사'
"동네 아주머니들이 남편이 판사라는 걸 알고 이것저것 물어볼 때가 많았어요. 남편은 한사코 그런 이야기는 듣지 말라고 했어요. 판사는 사적으로 법률상담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였어요." 1년... / 김진원 법률전문기자
"이용자가 무단게재해도 웹사이트 책임없어"
"하루 1만여건 게시물 일일이 파악 곤란" 판결
웹사이트의 게시판에 이용자들이 다른 신문사의 기사와 사진을 무단 게재했더라도 사이트 운영자가 이에 직접 관여했다거나 이를 교사 또는 방조했다고 볼만한 사정이 없는 한 운영자는 저작권침해행위... / 김진원 법률전문기자
고시원 화재 참사, 지하 노래방 주인이 범인
"내연녀와 말다툼후 술김에 방화" 진술
천정배 법무 사의 표명, 대선 행보 본격화
노대통령 사의 수용후 이달말 후임 임명 방침
이용훈 대법원장 꿀벙어리 만든 '솜방망이 처벌'
[김진원의 '사건 속으로'] 2심서도 집행유예 선고받은 두산 비자금
21일 박용오,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과 박용만 전 부회장 등 두산그룹 총수 일가 3명에 대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집행유예 판결이 선고됐다. 정확하게는 용오, 용성 형제는 징역 3년에... / 김진원 리걸타임즈 대표
두산 오너들 '역시나' 2심에서도 집행유예
"말로만 '화이트칼라 범죄' 척결" 비난 일어
'김재록 커넥션' 드러나, 진념-정건용-임병석...
진념 1억, 정건용 1만달러 주고 쎄븐마운틴서 10억 받아
양평동 수해주민들 첫 소송 제기
"삼성물산, 대림산업, 서울시, 국가 연대 배상하라"
최근 서울과 경기, 강원 일대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배상 책임을 둘러싸고 첫 소송이 제기됐다. 지난 7월15일 중부지방에 쏟아 진 집중호우로 안양천의 제방 일부가 붕괴돼 피해를 입... / 김진원 법률전문기자
"법조비리 발본색원 위해 공수처 설치해야"
김진국 청와대 비서관, "정치적 독립기구로서 고위직 부패 담당" 주장
법조브로커 김홍수씨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고법부장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전 · 현직 검사 등에 대한 검찰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청와대 김진국 법무비서관이 고위공직자의 부패에 대... / 김진원 법률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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