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MBC 기자 121명 "세월호 보도, 참담하고 부끄럽다"

"실종자 가족 비난한 <뉴스데스크>, 한마디로 보도참사'"

KBS 기자들에 이어 MBC 기자들도 12일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을 비하한 <뉴스데스크> 보도 등을 자아 비판하면서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MBC 기자회 소속 30기(1997년 입사... / 최병성 기자

YTN, '김정은+무인기 합성 사진' 논란

김광진 의원 "탄로 나니 실수?"

YTN이 지난 10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관련 보도를 하면서 파주에서 발견된 무인기와 김 위원장 사진을 합성한 사진을 사용, 논란이 일고 있다. YTN은 이날 '북 김정은, 공군 ... / 심언기 기자

김시곤 "길환영, 톱뉴스로 윤창중 올리지 말라 했다"

"길환영은 대통령만 보고 가는 사람", 파문 확산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이 9일 국장직에서 사퇴하면서 기자회견에서 "권력의 눈치만을 보며 사사건건 보도본부의 독립성을 침해해온 길환영 사장은 즉각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한 데 이어,... / 김혜영 기자

최승호 "길환영 KBS사장도 사퇴해야겠네요"

"朴대통령, 이제 방송 독립성 보장하고 있다는 말 말기를"

김시곤 KBS보도국장이 9일 막말 비난여론에 사퇴하면서 "권력의 눈치만 보며 사사건건 보도본부의 독립성을 침해해온 길환영 사장은 사퇴하라"며 길환영 KBS사장에게도 동반사퇴를 촉구한 데 대... / 심언기 기자

길환영 KBS사장, 靑에 불똥 튀자 유족에 사과

길환영 "김시곤 잘랐다" vs 김시곤 "길환영도 같이 물러나야"

길환영 KBS 사장이 9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농성중인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 앞에 뒤늦게 나서 고개를 숙이고 사과를 했다. 유족들이 전날 밤 여의도 KBS 사옥앞에 찾아가 면담을 요구하면... / 최병성 기자

김시곤 KBS국장 사퇴하며 "사장도 물러나라"

"길환영 사장, 권력눈치 보며 사사건건 보도에 개입"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9일 오후 막말 파문과 관련, 국장직에서 물러나면서 길환영 사장에 대해서도 권력 눈치를 보며 보도에 개입했다는 이유로 동반사퇴를 촉구, 파문이 더욱 확산되는 양상이... / 김혜영 기자

KBS새노조 "사측 뻔뻔. 부끄럽고 참담하다"

보도본부장-보도국장 사퇴 촉구. 간부들 "막내들, 잉크도 안 말랐으면서"

전국언론노조 KBS본부(KBS 새노조)는 9일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이 본사 정문에 몰려와 김시곤 보도국장 막말 사과 등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참담한 심경을 드러내며 임창... / 김혜영 기자

최승호 PD "朴대통령, 그동안은 연기 잘해왔지만..."

"대통령의 연기력과 방송의 화장빨로 착시효과"

최승호 <뉴스타파> PD는 9일 세월호 유족들이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면담을 요청하며 밤샘농성을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 박 대통령에 대해 "아이들의 무참한 죽음에 국민이 눈 뜨고 ... / 심언기 기자

노회찬 "KBS, 김시곤 국장 해임하고 사과하라"

"KBS에 대해 누적된 불만, 이번에 터진 것"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은 9일 김시곤 KBS국장의 막말에 반발해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이 KBS와 청와대를 항의방문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KBS가 일단 진솔하게 사과하고 발... / 최병성 기자

진중권 "KBS, 위로를 해도 션찮을 판에 심장 후벼팠으니"

"정부 책임 희석시키려다가 결국 문제 생긴 것"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9일 김시곤 보도국장 등 KBS 간부들의 잇달은 막말에 분개한 세월호 참사 유족들의 KBS 항의 방문에 대해 "아무튼 위로를 해도 션찮을 판에, 심장을 후벼팠으니...... /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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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가족 비난한 <뉴스데스크>, 한마디로 보도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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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의원 "탄로 나니 실수?"

김시곤 "길환영, 톱뉴스로 윤창중 올리지 말라 했다"

"길환영은 대통령만 보고 가는 사람", 파문 확산

최승호 "길환영 KBS사장도 사퇴해야겠네요"

"朴대통령, 이제 방송 독립성 보장하고 있다는 말 말기를"

길환영 KBS사장, 靑에 불똥 튀자 유족에 사과

길환영 "김시곤 잘랐다" vs 김시곤 "길환영도 같이 물러나야"

김시곤 KBS국장 사퇴하며 "사장도 물러나라"

"길환영 사장, 권력눈치 보며 사사건건 보도에 개입"

KBS새노조 "사측 뻔뻔. 부끄럽고 참담하다"

보도본부장-보도국장 사퇴 촉구. 간부들 "막내들, 잉크도 안 말랐으면서"

최승호 PD "朴대통령, 그동안은 연기 잘해왔지만..."

"대통령의 연기력과 방송의 화장빨로 착시효과"

노회찬 "KBS, 김시곤 국장 해임하고 사과하라"

"KBS에 대해 누적된 불만, 이번에 터진 것"

진중권 "KBS, 위로를 해도 션찮을 판에 심장 후벼팠으니"

"정부 책임 희석시키려다가 결국 문제 생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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