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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앵커 자를 때 먼저 나서는 게 방통심의위"

"손석희 앵커의 추이 주목", "공정방송은 공염불"

신경민 민주당 의원은 1일 손석희 앵커의 JTBC <9뉴스>에 대한 방통심의위의 중징계 추진과 관련, "앵커 잘라낼 때 먼저 나서는 게 방통심의위"라며 손 앵커 제명을 위한 수순밟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MBC 앵커 출신인 신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지적한 뒤, "담엔 사정기관 사찰, 광고압박, 인사압박...끝엔 회사가 등장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 경우 학자출신 방통심의위원장이 공사석 비난하기로 시작했죠. 언론개혁 숙제 중 방통심의위가 당연히 들어갑니다"라며 "손석희 앵커의 추이가 주목됩니다"라고 우려했다.

그는 또 "11월로 어영부영 끝난 특위 있습니다. 공정방송특위...공정방송엔 지배구조개선이 필수적이고 우선 사장선임에 특별의결정족수를 두자고 시작했지만 새누리의 사보타지로 실패했습니다"라며 "대선공약이 깨진 것...이게 현실이고 특위가 이런 겁니다. 공정방송은 공염불입니다"라며 박근혜 정부를 질타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8 0
    나치괴벨스식

    의 국민기만선동을 막지못하면 한국에는 민주주의도없고..
    공정선거도 사라진다..부정선거 처벌후에는 방통심의위를
    개혁해야한다..

  • 2 0
    울트라

    종편 방송 여론조사 보니
    호남은 김한길 대표 체제 버렸나 으악!! 으악!!!!

  • 11 0
    정국판단의 기준

    Jtbc의 향후 횡보는 정국을 보는 잣대가 될수 있다.
    부당한 행정처분에 대하여 소송으로 맞서는 등 정부에 맞선다면, 삼성은 바뀐애가 임기중 사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는 신호로 본다.

  • 17 0
    미친 찌라시

    채널a, tv조선은 완전히 미친 찌라시이다.

  • 29 0
    분석해보니

    지금 공영 방송 뉴스보는 층은 시골노인이나 60대 이상 향군회원 어버이연합 뿐이다. 가끔 날씨나 보고 연속극이나볼 뿐이다.

  • 1 0
    허허

    이미 실절(失節)한 이를 아끼는 것도 참 거북하군.
    이리 아끼다간 종내는 애초의 허물이 덮어지고 말리.
    난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가 적군에 투항한 그날의 일을.
    진작 더렵혀진 명예인 바라,
    그 무엇을 아끼랴?

  • 16 0
    손석희

    짜르면 , 그 종편 안 본다

  • 0 0
    treg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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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0
    손석희 정론

    한국 언론 전체의 공정성을 추구하려면 마이너가 아닌 손석희같은 영향력 신뢰도 상징 앵커가 좌편으로 확 밀어줘야 전체 발란스가 공평하게 맞아,,지금 한국 미디어 환경은 똥누리 대변인 노릇하는 심한 우익편향,,저 종북몰이 봐 ,,얼마나 무식한 우익 깡패질이야. 역시 손석희는 평형 감각이 뛰어 나,

  • 0 38
    손석희는 아니야

    박양. 삼성 까다기가 진심인가 싶기도하고
    그보다 먼저
    손석희의 싸가지 없음이...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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